기사 메일전송
수돗물 안심지원단, 수질검사결과 및 정상화 상황 3차 공개
  • 유성용
  • 등록 2019-06-27 11:30:18

기사수정
  • 수질변화 관찰(모니터링)결과, 평균 탁도가 개선되는 추세로 정상화 조치에 따른 수질개선



환경부 수돗물 안심지원단*(이하 지원단)은 인천시 수돗물 정상화작업 진행상황 및 수질검사 분석 결과를 6월 26일 공개했다. 

이번 공개는 6월 25일 채수한 3차 수돗물 시료를 분석한 것으로 수돗물 수질현황, 정상화조치에 따른 수질효과 등을 분석했다. 

3차 수질검사(6월 25일 채수)는 공촌정수장 등 총 37개 지점*에 대해 13개 항목을 분석했다. 

철, 망간 등 금속류의 농도는「먹는물수질공정시험기준(국립환경과학원고시 제2018-66호)」에 따라, 수돗물에 포함된 입자성 금속물질량과 용존성 금속물질량을 모두 더한 값으로 나타난다. 


2차(6월 24일) 검사결과 탁도기준(0.5NTU)을 초과한 심곡도서관은 저수조 영향으로 정상화작업을 관찰에는 적합하지 않다고 판단돼 6월 26일 인근 심곡동 수용가를 검사대상으로 추가하고, 

저수조를 운영중인 수용가 대표지점 2개소 또한 같은 문제점을 포함하고 있어 그 외 인근지점을 추가 분석할 예정이다. 

총 3회 수질검사결과, 평균 탁도가 수용가 대표지점(0.16→0.14→0.11NTU), 급수계통(0.12→0.10*→0.12NTU)에서 모두 개선되는 추세이다. 


잔류염소 검사결과, 저수조를 운영하고 있는 수용가 3개소에서 먹는물수질기준(0.1mg/L)에 미달되어 세균항목을 추가 분석하고 수도사업자인 인천광역시에 통보하였다. 

망간(기준: 0.05mg/L)은 급수계통과 수용가 대표지점에서는 검출되지 않았으며, 민원가정 1개 지점에서 기준의 10% 수준(0.005mg/L)으로 검출되었다. 

철(기준: 0.3mg/L)은 모든 측정지점에서 검출되지 않았다. 

일반수도사업자가 준수해야하는 잔류염소 농도는 0.1-4.0 mg/L로서, 직수에 연결된 수도꼭지까지로, 

잔류염소는 시간 경과에 따라 소모되어 저수조 체류시간에 따라 감소할 수 있으며, 저수조를 통과하는 잔류염소의 유지의무는 건축물이나 시설의 관리자*에게 있어 관리가 요구된다. 

정상화지원반’은 송수관로 및 급·배수관로의 이물질을 제거하는 이토(물배수) 작업*을 주요지점에 대해 6월 22일부터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1차(6월 22일), 2차(6월 24일), 3차(6월 25일) 수질상태를 비교시 공촌 정수장 정수지, 8개 배수지 청소작업과 송배수관로 이토에 따라 관내 이물질은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작업에 따른 인근 영향지역 수질상태를 파악하고 관로수질 안정화를 위해 이토지점수는 조절․시행하고 있다. 

총 송수관로 이토지점은 당초 15개소에서 8개소를 추가하고 급배수 계통은 49개소 이외 민원발생지역을 추가해 최대 175개 이토지점을 운영하고 있다. 

인천시와 교육청, 서구·중구청은 취약계층 및 수돗물 민원 집중지역의 식수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병입수돗물, 생수 및 학교급식 지원을 계속하고 있다. 

인천시는 지난 23일 이후 병입수돗물 23,000병, 생수(먹는샘물) 651톤을 추가 지원했고, 시 교육청은 수돗물 피해 160개 학교(유치원 포함) 중 생수(105개교), 급수차(41개교) 등 146개교를 지원 중에 있다. 

지원단은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 공급 정상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김한종 장성군수, ‘이재명 구속’ 동조 의혹... 민주당 중앙당 제명 청원 파문 [전남 장성=서민철 기자]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80여 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의 심장부인 전남 장성군에서 현직 군수를 향한 ‘정체성 심판론’이 거세게 일고 있다.  김한종 현 장성군수가 당의 정체성을 부정하는 행보를 보였다는 의혹이 제기되며, 지역 권리당원들이 중앙당 윤리심판원에 직접 ‘제명’을 요구하는 청원...
  2. [단독]소영호 후보, ‘표 계산’ 아닌 ‘유권자 기만’으로 경찰 피소 더불어민주당 장성군수 경선이 초반부터‘고발전’으로 얼룩지고 있는 가운데, 소영호 예비후보가 당내 경선과 관련한 ‘허위사실 공표’ 및 ‘사전선거운동’ 혐의로 경찰에 전격 고발당했다. 이번 고발은 소 후보가 직접 유포한 문자 메시지의 ‘허위성’을 정조준하고 있어 그 파급력이 상당할 것으로 보인다. ...
  3. 제천시, 전 정책보좌관 개인정보 유출 의혹 ‘수사 본격화’…경찰, 시청 압수수색 충북 제천시 전 정책보좌관의 개인정보 유출 의혹과 관련해 경찰이 강제수사에 착수하면서 사건이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다.제천경찰서는 23일 오전, 김 전 제천시 정책보좌관이 근무하던 제천시청 자치행정과 사무실에 대해 압수수색을 실시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이 과정에서 김 전 보좌관이 사용하던 행정용 PC를 비롯해 개인 차량, ...
  4. BTS 광화문 공연 취재 제한 풀렸다... 취재 가이드라인 수정 [뉴스21 통신=추현욱 ] 하이브와 넷플릭스가 공동 주최하는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컴백 기념 광화문 광장 공연이 언론 취재를 과도하게 제한해 비판받자, 취재 가이드라인을 수정해 '10분 촬영' 등의 제한을 완화했다.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21일 오전 'BTS 컴백 라이브: 아리랑'(BTSTHECOMEBACKLIVE | ARIRANG)의 취재 가이드라인 ...
  5. 울산시,‘지역(로컬)창업 단지(타운)’공모 선정 [뉴스21 통신=최세영 ]울산시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26년 지역(로컬)창업 단지(타운) 신규 설치’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 선정으로 울산시는 지역 고유의 자원과 콘텐츠를 기반으로 한 지역(로컬)창업 기업을 집중 육성하고, 창업에서 성장․확장으로 이어지는 체계적인 창업 생태계 구축에 본격 나..
  6. “민원 핑계로 절차 무시… 제천시, 도로 수목까지 ‘무단 제거’ 논란” 충북 제천시 도로부지 내 수목이 별도의 허가 절차 없이 제거된 사실이 확인되면서 행정기관 간 엇갈린 해명과 함께 ‘무단 훼손’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문제가 된 곳은 제천시 중앙로1가 225번지 일대 도로부지로, 해당 용지에는 기존에 벚나무 등 수목이 식재돼 있었으나 최근 뿌리째 제거되고 톱밥과 잔재만 남은 상태다.현장에는 ...
  7. 울산시, 경찰·소방 손잡고‘위기가구’끝까지 찾는다 [뉴스21 통신=최세영 ]울산시가 최근 울산에서 발생한 안타까운 사건을 계기로 위기가구를 조기에 발견하고 신속히 보호하기 위한 대응에 나선다.  울산시는 지난 3월 19일 오후 2시 본관 4층 중회의실에서 울산시와 구군, 유관기관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기 가구 발굴 연계지원을 위한 종합대책회의’를 갖고 전 계...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