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홍보문]도봉구(구청장 이동진)가 오는 6월 21일 오후 3시 플랫폼창동61 레드박스에서 전국의 문화 및 도시재생 전문가,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문화 거버넌스와 도시혁신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빌바오의 문화혁신도시 전략과 민관 거버넌스’를 주제로 해외 도시문화 혁신사례를 공유하고 토론을 통해 도봉의 문화가치를 창출하고 삶과 함께하는 ‘문화도시 도봉’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더 많은 주민과 확대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빌바오’는 스페인 바스크 북부지방의 도시이다. 이 지역은 1980년대 관광침체기에 접어들자 지방정부가 나서 ‘빌바오 구겐하임미술관’ 등 문화산업에 유치·투자해 성공적인 도시재생효과를 창출한 것으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이를 ‘빌바오 효과’라 한다.
심포지엄에서는 △스페인 빌바오 메트로폴리30(스페인 바스크지역의 공기업과 민간기업으로 구성된 민관협력체)의 알퐁소 마르티네즈 세아라(Alfonso Martinez Cearra) 사무총장의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도시에 대한 새로운 상상(前 언론사 문화부장) △생태적 가치와 지속가능한 도시전략(한신대 사회혁신경영대학원 교수) △지역재생과 협력 거버넌스(서울시도시재생지원센터장) 의 주제발표로 이어진다.
이후 참석자들과 발표자들 간의 자유로운 토론과 질의응답 시간에는 문화도시 도봉의 가치와 그 방향성에 대해 함께 의견을 나누게 된다.
구는 이번 심포지엄에 앞서 지난 6월 12일과 13일 창동역 문화실험실에서 유관기관 및 단체장, 지역활동가, 지역문화활동가, 주민자치위원 등이 참여해 주체적 심포지엄을 위한 지역문화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참석자들은 심포지엄의 발표 주제인 ‘리더쉽·생태·문화’ 등의 분야와 관련해 지역의 문화주체들이 토론을 진행해, 낙후된 지역의 문제 해결에 대한 고민과 실질적인 해결방안에 대해서도 실 공급자와 수요자들의 의견을 공유할 수 있는 자리가 됐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도봉구와 문화도시준비위원회가 함께 주최하는 이번 심포지엄에서 여러 해외 도시문화 사례로 혁신문화도시 전략을 함께 고민하고, 문화도시 도봉을 위한 지역발전 방안 모색 및 지역 성장학습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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