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학교병원 이영훈 교수, ‘2025 글로벌 최상위 2% 세계 과학자’ 선정
원광대학교병원 이영훈 교수는 글로벌 정보 분석 기업이자 세계적 연구논문 출판사인 엘스비어(Elsevier)와 미국 스탠퍼드대학교가 공동 발표한 ‘2025 글로벌 최상위 2% 세계 과학자 리스트(Top 2% Scientists)’에 이름을 올렸다. ‘세계 상위 2% 과학자’는 SCOPUS 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연구자의 피인용도, h-index(연구 생산성 및 영향...
▲ 사진=국세청국세청은 2019년 4월 30일자로 부이사관으로 2명을 승진시키는 간부급 인사를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인사는 3일자 인천청 개청 등에 따른 것으로 혁신과 소통을 통해 국민이 일상 속에서 실감할 수 있는 실질적 변화와 탁월한 성과를 달성한 인재를 발탁하는 등 업무성과와 노력도를 인사 운영에 적극 반영했다.
◇승진자 주요 성과
한창목 과장은 ’99년 행정고시 41회로 공직에 입문하여 서울청 조사4국 3과장, 국세청 조사분석과장 등으로 근무하면서 탈세대응·지하경제 양성화 업무를 안정적으로 수행하였고 국제조세 분야에서 오랜 기간(8.05년) 역외거래 관련 제도를 정비하고 국제거래 인프라 확충을 위해 노력했다.
특히 국세청 국제세원관리담당관으로 재직하면서 다국적 기업의 조세회피 방지를 위한 국제공조와 해외투자자 등에 대한 치밀한 사전안내를 통해 성실신고 지원에 크게 기여했다.
윤종건 과장은 ’93년 7급으로 공직에 입문한 이후 서울청 조사3국 조사관리과장, 국세청 자본거래관리과장 등 주요직위를 역임하였으며 국세청 소비세과장으로 재직하면서 주류·석유류의 유통 과정 문란행위에 대해 엄정하게 대응하는 한편 불합리한 주류 규제에 대해서는 현실에 맞게 개선하여 국민 불편을 해소하고 납세협력 비용을 축소하는 등 납세자의 세무부담을 최소화하면서 세입예산을 안정적으로 조달하는 데 기여했다.
“AI부터 전통 복원까지”…한·중 문화유산 다큐 포럼 열렸다
동국대학교 영상대학원이 국립중앙박물관 소강당에서 한·중 문화유산 복원 다큐 포럼을 개최했다.이번 포럼은 중국 칭화대학교, 주한중국문화원과 공동으로 진행된다.참석자들은 전통 복원가의 손끝에서 AI 픽셀까지, 문화유산 기록과 전승 방식 변화를 논의한다.첨단 기술을 활용한 전통 문화재 복원 사례도 소개될 예정이다.포럼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