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학교병원 이영훈 교수, ‘2025 글로벌 최상위 2% 세계 과학자’ 선정
원광대학교병원 이영훈 교수는 글로벌 정보 분석 기업이자 세계적 연구논문 출판사인 엘스비어(Elsevier)와 미국 스탠퍼드대학교가 공동 발표한 ‘2025 글로벌 최상위 2% 세계 과학자 리스트(Top 2% Scientists)’에 이름을 올렸다. ‘세계 상위 2% 과학자’는 SCOPUS 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연구자의 피인용도, h-index(연구 생산성 및 영향...
▲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제6대 허선 원장(사진제공=뉴스와이어)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이하 인력개발원) 제6대 허선 신임 원장이 4월 15일로 임명되어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취임식은 이날 오전 인력개발원 1층 서래당에서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허선 원장은 취임사에서 “국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인재육성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여 혁신을 이뤄내겠다”며 “건강한 소통과 밝은 조직문화를 만들겠다”고 말하며 직원 간의 화합을 강조했다.
허 신임 원장은 중앙대학교 대학원에서 사회복지학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순천향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로 재직하며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국민 인권 향상을 위한 연구 및 활동을 통해 사회복지분야 발전에 기여해왔다.
허 원장은 보건복지교육분야 대표 공공기관으로서 “윤리경영 실천활동을 통해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개요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은 국가 보건복지 인재양성의 허브기관으로 보건복지 분야 공무원을 비롯하여 사회복지, 보건의료, 자활 등 보건복지 분야 종사자의 역량 개발과 전문성 향상을 위하여 설립된 정부출연기관으로 보건복지 관련 인력 연간 약 110만명을 교육하고 있다.
자료출처=뉴스와이어
“AI부터 전통 복원까지”…한·중 문화유산 다큐 포럼 열렸다
동국대학교 영상대학원이 국립중앙박물관 소강당에서 한·중 문화유산 복원 다큐 포럼을 개최했다.이번 포럼은 중국 칭화대학교, 주한중국문화원과 공동으로 진행된다.참석자들은 전통 복원가의 손끝에서 AI 픽셀까지, 문화유산 기록과 전승 방식 변화를 논의한다.첨단 기술을 활용한 전통 문화재 복원 사례도 소개될 예정이다.포럼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