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학교병원 이영훈 교수, ‘2025 글로벌 최상위 2% 세계 과학자’ 선정
원광대학교병원 이영훈 교수는 글로벌 정보 분석 기업이자 세계적 연구논문 출판사인 엘스비어(Elsevier)와 미국 스탠퍼드대학교가 공동 발표한 ‘2025 글로벌 최상위 2% 세계 과학자 리스트(Top 2% Scientists)’에 이름을 올렸다. ‘세계 상위 2% 과학자’는 SCOPUS 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연구자의 피인용도, h-index(연구 생산성 및 영향...
▲ CSC가 테드 더글러스를 미국 자본시장 부문장 겸 상무이사로 영입했다(사진제공 뉴스와이어)비즈니스, 법률, 세금, 디지털 브랜드 서비스 업계의 세계적 선도기업 CSC가 테드 더글러스(Ted Douglas)를 미국 자본시장 부문장 겸 상무이사로 영입했다고 3일 발표했다.
이번 영입으로 이미 연륜이 깊은 CSC 자본시장 팀에 구조화금융, 대안금융, 채무 발행, 자산유동화 등 분야에서 25년 이상의 경력을 쌓은 전문가가 합류하게 됐다.
빌 포피오 CSC 글로벌 금융시장 사업부문 사장은 이번 영입이 글로벌 팀을 구축하는 과정의 일부라고 말했다. 스테이트 스트리트(State Street), BNP 파리바(BNP Paribas), 파이오니어(Pioneer), BTco/도이체방크(DeutscheBank) 등 기업의 자본시장 부문에서 평생 커리어를 쌓아온 더글러스는 CSC에 많은 지식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포피오는 “뛰어난 인재를 고용하고 유지하는 일은 우리의 미래 성장과 모든 시장에서의 성공에 핵심적인 요소다. 테드는 우리의 주요 채용 인재 중 한 명”이라며 “우리 회사의 미국 자본시장 사업이 성장함에 따라 테드는 유럽, 아시아 관계자와 긴밀하게 협력하며 매끄럽게 연계되는 글로벌 서비스 상품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더글러스는 115년 이상 독립된 사기업으로서 고품질 서비스를 제공해 온 CSC에 입사하게 되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더글러스는 이어 “자본시장 전문가로서 나는 CSC 자본시장 팀에 참가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 우리는 함께 사업을 확장하고, 역량을 강화하고, 혁신을 추진하며, 고객이 진정 필요로 하는 맞춤형 솔루션을 개발해 고객 만족도를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CSC의 금융 팀은 자본시장, 펀드 관리, 기업 신용서비스 등 고객의 요구에 맞는 포괄적 서비스를 미국, 유럽, 아시아 태평양 지역 전반에서 제공하고 있다.
“AI부터 전통 복원까지”…한·중 문화유산 다큐 포럼 열렸다
동국대학교 영상대학원이 국립중앙박물관 소강당에서 한·중 문화유산 복원 다큐 포럼을 개최했다.이번 포럼은 중국 칭화대학교, 주한중국문화원과 공동으로 진행된다.참석자들은 전통 복원가의 손끝에서 AI 픽셀까지, 문화유산 기록과 전승 방식 변화를 논의한다.첨단 기술을 활용한 전통 문화재 복원 사례도 소개될 예정이다.포럼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