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제주도, 설연휴 대비 전기차 개방형 충전기 2,073기 일제점검
  • 곽유근
  • 등록 2019-01-30 14:51:09

기사수정
  • 충전기 및 분전함 외함 파손, 커넥터 균열, 파손, 오염 여부 등


▲ 전기차 충전구역 이용 에티켓 스티커



제주특별자치도는 도내 전기차 개방형 충전기 2,073기에 대한 일제점검을 실시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설 연휴 기간 제주 방문객 증가와 맞물려 전기차 이용자도 급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도내 개방형 충전기 전량에 대한 전수점검을 실시 중이다.


이와 함께, 전기차 충전구역 이용 에티켓과 전기송출을 위한 전기분전함에 위험스티커를 부착해 이용자들에게 충전기 안전 사용협조도 구하고 있다.


일제점검에는 도 10명, 에너지공사 3명, 민간충전사업자 등 총 20여 명이 투입됐으며, 이들은 충전기 및 분전함 외함 파손, 커넥터 균열, 파손, 오염 여부 등 외관점검 중심으로 충전기 및 주변에 대한 정비를 병행하고 있다.


 특히, 충전기 집중이용 현상이 있는 급속충전기, 기존 고장 및 EV콜센터 등 민원이 빈번한 충전기를 집중 점검해 충전사용 민원발생 요인도 최소화하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이번 일제점검과는 별개로 전기안전 사고에 노출될 수 있는 사항도 집중 점검한다는 계획이다.


1분기 내 충전기 입력전압 측정, 접지저항 검사 등 전문적인 전기안전 합동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제주특별자치도 노희섭 미래전략국장은 “(제주특별자치도는) 전기차 보급과 함께, 전기차 이용자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충전인프라가 충분히 뒷받침돼야 한다고 인식하고 있다”며 “이를 위한 충전기 점검을 정기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제주특별자치도에는 2018년 말 현재 1만5,549대의 전기차가 등록돼 있으며, 충전기는 비공용 홈충전기를 포함해 1만4,108기가 설치·운영 중이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김한종 장성군수, ‘이재명 구속’ 동조 의혹... 민주당 중앙당 제명 청원 파문 [전남 장성=서민철 기자]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80여 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의 심장부인 전남 장성군에서 현직 군수를 향한 ‘정체성 심판론’이 거세게 일고 있다.  김한종 현 장성군수가 당의 정체성을 부정하는 행보를 보였다는 의혹이 제기되며, 지역 권리당원들이 중앙당 윤리심판원에 직접 ‘제명’을 요구하는 청원...
  2. [단독]소영호 후보, ‘표 계산’ 아닌 ‘유권자 기만’으로 경찰 피소 더불어민주당 장성군수 경선이 초반부터‘고발전’으로 얼룩지고 있는 가운데, 소영호 예비후보가 당내 경선과 관련한 ‘허위사실 공표’ 및 ‘사전선거운동’ 혐의로 경찰에 전격 고발당했다. 이번 고발은 소 후보가 직접 유포한 문자 메시지의 ‘허위성’을 정조준하고 있어 그 파급력이 상당할 것으로 보인다. ...
  3. 제천시, 전 정책보좌관 개인정보 유출 의혹 ‘수사 본격화’…경찰, 시청 압수수색 충북 제천시 전 정책보좌관의 개인정보 유출 의혹과 관련해 경찰이 강제수사에 착수하면서 사건이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다.제천경찰서는 23일 오전, 김 전 제천시 정책보좌관이 근무하던 제천시청 자치행정과 사무실에 대해 압수수색을 실시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이 과정에서 김 전 보좌관이 사용하던 행정용 PC를 비롯해 개인 차량, ...
  4. BTS 광화문 공연 취재 제한 풀렸다... 취재 가이드라인 수정 [뉴스21 통신=추현욱 ] 하이브와 넷플릭스가 공동 주최하는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컴백 기념 광화문 광장 공연이 언론 취재를 과도하게 제한해 비판받자, 취재 가이드라인을 수정해 '10분 촬영' 등의 제한을 완화했다.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21일 오전 'BTS 컴백 라이브: 아리랑'(BTSTHECOMEBACKLIVE | ARIRANG)의 취재 가이드라인 ...
  5. 울산시,‘지역(로컬)창업 단지(타운)’공모 선정 [뉴스21 통신=최세영 ]울산시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26년 지역(로컬)창업 단지(타운) 신규 설치’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 선정으로 울산시는 지역 고유의 자원과 콘텐츠를 기반으로 한 지역(로컬)창업 기업을 집중 육성하고, 창업에서 성장․확장으로 이어지는 체계적인 창업 생태계 구축에 본격 나..
  6. 울산시, 경찰·소방 손잡고‘위기가구’끝까지 찾는다 [뉴스21 통신=최세영 ]울산시가 최근 울산에서 발생한 안타까운 사건을 계기로 위기가구를 조기에 발견하고 신속히 보호하기 위한 대응에 나선다.  울산시는 지난 3월 19일 오후 2시 본관 4층 중회의실에서 울산시와 구군, 유관기관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기 가구 발굴 연계지원을 위한 종합대책회의’를 갖고 전 계...
  7. 세대·국적 넘어 광화문 물들였다…공연 앞 '보랏빛 축제'[BTS 컴백] 세대·국적 넘어 광화문 물들였다…공연 앞 '보랏빛 축제'[BTS 컴백]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