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 '반다비 빙상장' 건립 현장 안전 점검… 중대재해 제로(Zero) 정조준
[뉴스21 통신=최세영 ]울산 남구가 2027년 개관을 목표로 추진 중인 ‘옥동 복합문화 반다비 빙상장’ 건립 현장을 직접 찾아 안전 고삐를 죄었다.2026년 1분기 사업장 합동점검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점검은 부구청장과 관계 공무원이 직접 참여해 실질적인 관리 감독을 강화했다. 울산 남구가 단순한 공사 현장 점검을 넘어 주민과의 ...
▲ (사진=경남도청)경상남도가 26일(수) 11시, 도정회의실에서 19명의 위원과 협력분야 실국원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 7기 제1차 남북교류협력위원회’를 개최했다.
남북 철도․도로 연결 및 현대화 착공과 동시에 개최된 이번 회의는 4년 만에 개최되는 것으로, 5․24 조치 이후 지자체 남북교류가 단절된 지 10여 년 만에 본격적으로 재개될 경상남도 남북교류협력의 신호탄이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특별하다.
경상남도는 지난 11월, 남북교류협력 조례를 전부 개정하면서 남북교류협력위원회의 전문성과 대표성을 강화하고자 위원장을 기존 도지사에서 민간위원 중 호선을 통해 선출토록 했으며, 경제협력, 사회문화 등 분야별 전문위원회를 설치해 정책 자문기능을 대폭적으로 강화했다.
이날 김경수 도지사는 회의에 참석해 신규로 위촉된 19명의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후 위촉된 위원들은 학계와 시민사회단체 등 전문가 중심으로 구성된 남북교류협력TF에서 마련한 ‘경상남도 남북교류협력 기본계획(안)’에 관한 보고를 청취한 뒤 교류협력사업의 발전방향과 2019년 사업계획안에 관한 논의와 토의를 이어갔다.
김 지사는 인사말을 통해 “평화가 일상이 되는 한반도 평화시대를 위해 남북 상회신뢰에 기반한 남북교류협력이 안정적이고 지속가능하게 추진되기 위해 새로 출범하는 남북교류협력위원회의 적극적인 역할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그리고 이날 위원회에서는 경상남도 남북교류협력위원회의 초대 위원장으로 강태룡 경남경영자총협회 회장을 선출했다. 부위원장은 남북교류협력TF를 이끌어 온 진희관 인제대학교 통일학부 교수가 맡게 됐다. 이어진 회의에서 위원회는 ‘전문위원회 구성 및 운영계획’과 ‘남북교류협력센터 설치 운영계획’ 등 2건의 의안을 심의했다.
강태룡 위원장은 “남북정상회담 등을 통해 조성된 한반도 평화시대의 신경제구상을 준비하고 지자체 남북교류협력을 경상남도가 선도해 나갈 수 있도록 전문가와 도민들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여 도민참여형 남북교류협력사업을 적극 추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경상남도는 지난 2006년부터 남북교류협력사업을 추진해오고 있으며, 그동안 농업분야를 중심으로 경남통일딸기 생산, 남북 공동 벼농사, 채소온실 지원 사업, 사과․배 과수단지 조성, 양묘장 조성, 평양 장교리 소학교 건립 등 남북간 신뢰에 기반한 다양한 교류협력사업을 성공적으로 진행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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