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뉴스21통신】이영남 기자 = 대전시는 2019대전방문의 해를 앞두고 대청호명품오백리길 제 4구간에 안전보행을 위한 무장애 탐방데크와 무료 와이파이존 설치를 완료했다고 26일 밝혔다.
대청호오백리길 제 4구간은 인기 드라마 ‘슬픈연가’ 촬영지로 전국 유명세를 떨치며 해마다 많은 관광객이 찾아오는 명소지만, 이 구간 북측 수변에 길이 없이 촬영지까지 간 탐방객이 전체 수변경관을 즐기지 못하는 아쉬움이 컸던 곳이다.
이에 대전시는 올 초 대청호오백리길 관광명소화 사업으로 이 구간 북변에 무장애 목재데크길은 물론, 데이터 사용부담이 없도록 무료와이파이와 사진 찍기에 좋은 포토존을 설치했다.
특히 북변길은 경사가 심해 보행에 어려움이 많았지만, 이곳에 폭 1.5m, 연장 800m 규모의 목재데크를 설치해 노약자나 장애인도 안전하고 편리하게 대청호 경관을 즐길 수 있게 됐다.
이와 함께 포토존 모형 3곳, 안내판 4곳에 벤치와 편의시설을 설치해 내년 대전방문의 해를 맞아 찾아오는 관광객이 편하고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정비를 완료했다.
대전시 정해교 문화체육관광국장은 “대전이 가진 천혜의 관광자원이자 환경의 보고인 대청호를 더욱 찾아오기 좋은 장소로 만들고 있다”며 “앞으로도 대청호오백리길 명소화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전 국민이 즐겨 찾는 곳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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