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 청소년문화축제 (사진=강북구) 강북구가 오는 24일 낮 12시 30부터 강북문화예술회관 광장 및 대공연장에서 ‘제21회 청소년문화축제 추락(秋樂)’을 개최한다.
이번 문화축제는 ‘품 청소년문화공동체’가 주관하고 강북구의 예산 지원을 통해 열리는 행사로 지역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안겨주고 건전한 청소년 문화를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로 21번째를 맞는 축제는 대한민국의 최장수 청소년문화축제이다. 놀면서 만나고, 놀면서 배우고, 놀면서 희망을 그리는 축제로, 청소년과 청년 그리고 마을이 함께 즐기고 나누는 행사다.
금년 행사의 주제는 ‘추추=추워도 추락한다’로 예년에 비해 약 한달 가량 늦게 개최되지만 ‘날씨가 추워져도 청소년들의 활동은 멈추지 않는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행사는 낮 12시부터 사전 공연을 시작으로 오후 6시까지 다양한 마당이 펼쳐진다.
공연마당으로는 야외에서의 환상버스킹, 10대 댄서들의 눈부신 치어리딩, 10대 래퍼들의 공연 등이 펼쳐진다.
10대 셰프들이 준비하는 강북 최초 ‘추락식당’ 등 먹거리 마당은 추운 날씨에 따뜻한 난로 옆에서 먹방을 즐길 수 있는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우리나라 전통 남사당패의 남사당공연과 남사당 놀이 체험을 비롯, 예비 청년을 위한 ‘마술 같은 메이크업 체험’, 추락 청년들의 바자회, 청년 바리스타의 커피체험 등도 함께 진행된다.
추락(秋樂)은 한해를 추수하는 가을에 모두 모여 즐겁게 놀자는 의미도 담고 있다. 구는 주민 누구나 참여하고 어울릴 수 있는 축제를 꾸준히 이어나갈 계획이다.
박겸수 강북구청장은 “이번 행사는 청소년뿐만 아닌 주민 모두를 위한 잔치”라며, “청소년 문화축제에 모두 참여하셔서 청소년들과 한바탕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행사당일 우천 시에는 축제 장소가 강북문화예술회관에서 강북구청 앞마당으로 변경되니 유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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