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北·中, 남자 친선농구경기 진행
  • 김태구
  • 등록 2018-10-12 15:45:39

기사수정


북한을 방문 중인 중국 체육대표단의 남자 농구선수들과 북한 남자 농구선수들의 혼합경기가 11일 류경정주영체육관에서 진행됐다. 


통일뉴스는 <조선중앙통신> 12일자 보도를 인용, 선수들은 친선팀과 단결팀으로 나뉘어 혼합경기를 진행했으며, 경기는 두 팀이 비긴 가운데 끝났다고 전했다. 


김일국 체육상과 궈중원(苟仲文, 구중문) 중국 국가체육총국 국장은 경기에 앞서 열린 연설을 통해 ‘조(북)중친선’을 강조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경기는 북측에서 최룡해 당 부위원장과 리수용·안정수 당 부위원장, 리용호 외무상, 로두철 내각부총리 겸 국가계획위원회 위원장, 최휘 국가체육지도위원회 위원장이 관람했으며, 중국측에서 궈중원 국장과 체육대표단, 리진쥔(李進軍, 리진군) 북한주재 중국 대사 등이 함께 경기를 관람했다고 전했다. 


최룡해 부위원장을 비롯한 당과 정부의 간부들, 중국 체육대표단의 주요 관계자들, 중국대사가 경기를 마친 선수들을 만나 축하해 주었으며, 두 나라 체육인들은 함께 어울려 기념사진을 찍었다.


앞서 8일에는 두 나라 여자농구 선수들이 류경정주영체육관에서 농구경기를 벌였다.


한편, 중국 체육대표단은 이날 우의탑을 찾아 ‘중국인민지원군 열사’들에게 꽃바구니를 진정하고 참배했다.


궈중원 국장은 방명록에 ‘피로써 맺어진 중조친선은 영원불멸할 것이다!’라는 글을 남겼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표 계산 끝났나”…제천,새마을 1천명에 회의수당, 선거 앞둔 노골적 ‘조직 챙기기’ 논란 지방선거를 앞둔 시점, 충북 제천시의회가 새마을지도자에게 회의 수당을 지급하는 조례개정을 추진하면서 ‘표심 관리용 입법’이라는 비판이 거세다.국민의힘 소속 이정임·윤치국 의원은 지난 13일 ‘제천시 새마을운동조직 육성 및 지원 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을 공동 발의했다. 개정안은 시장 또는 읍·면·.
  2. [속보] 미국 대법원, 트럼프의 국가별 상호관세 '위법' 판결 [속보] 미국 대법원, 트럼프의 국가별 상호관세 '위법' 판결
  3. 김시욱 울주군의원, 푸드뱅크마켓 운영주체 전환 필요성제기 울주군이 저소득 취약계층의 식생활 안정을 지원하는 ‘울주푸드뱅크마켓’ 운영체계를 전면 개편한다. 단순 식품 지원 기능을 넘어 위기가구 발굴과 복지 연계까지 아우르는 생활권 중심 복지 거점으로 재편한다는 구상이다. 18일 울주군의회에 따르면 최근 ‘울주푸드뱅크마켓’의 운영 주체 전환의 필요성을 제기한 김시욱 ...
  4. 울주군, 2026년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 발대식·안전교육 울산 울주군이 20일 군청 문수홀에서 ‘2026년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 발대식과 안전교육을 실시했다.이날 발대식에서는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수렵인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 30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으며,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 안전교육과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 준수사항 교육을 진행했다.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
  5. "코스피 5800시대"...글로벌 자금 유입에 채권혼합형 ETF '10조' 돌파 [뉴스21 통신=추현욱 ] 대한민국 자본시장이 유례없는 호황기를 맞이하며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글로벌 자금의 강력한 유입에 힘입어 코스피 지수가 5800선을 돌파한 가운데,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하는 채권혼합형 ETF(상장지수펀드) 시장 역시 사상 처음으로 순자산 10조 원을 넘어서며 질적 성장을 입증했다.글로벌 ‘바이 코리아’&...
  6. 트럼프 '상호관세 종료' 행정명령…대체수단으로 관세 10%, 24일 0시 1분부터 발효 [뉴스21 통신=추현욱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0일(현지 시간) 연방 대법원의 상호관세 위법 판결에 따라 해당 관세 징수를 종료하는 내용의 행정명령에 서명했다.백악관 홈페이지에 공개된 행정명령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국제비상경제권한법(IEEPA)에 근거해 부과된 관세들이 더 이상 효력이 없으며 절차가 완료되는 대로 추가 징수는 ...
  7. 무안 양돈농장서 ASF 확진… 전남도, 확산 차단 총력 [뉴스21 통신=박철희 ] 전라남도는 지난 20일 무안군 현경면 소재 양돈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확진됨에 따라 신속한 초동방역 조치를 실시하고 확산 차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해당 농장은 돼지 3,500마리를 사육 중이며, 농장주의 폐사 신고를 접수한 전남도동물위생시험소가 정밀검사를 진행한 결과 ASF로 최종 확진됐...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