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뉴스21)송태규기자= 완주문화재단(이사장 박성일)은 2018년 지역문화전문인력양성사업 교육생의 자기주도프로젝트 ‘문화예술 관종파티’를 지난 25일 토요일 오후4시부터 오후9시까지 복합문화지구 ‘누에’ 야외마당에서 진행했다. 100여명의 지역주민이 참여했으며 11개 창업 부스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었다.
동화책 주인공 옷을 입고 즉석 사진 찍기, 로컬푸드로 만든 수제청 무료 시음, 내게 맞는 술 찾기, 걱정인형 만들면서 예술치료 받기, 그림 감상과 그림 그리기, 림보게임하고 헌책 무료 받기, 도자기 꽃조명 전시, 타악기 공연 체험, 영화 상영, 물놀이장 운영 등 복합문화지구‘누에’에서 매월 진행하고 있는 ‘9월 문화가 있는 날’행사가 함께 이루어지면서 행사장을 찾은 지역주민에게 다양한 문화예술 체험이 제공되었다.
이번 ‘문화예술 관종파티’는 문화예술창업을 준비하고 있는 문화리더들의 창업아이템을 군민들에게 선보이는 자리로서, 상품성에 대한 평가와 창업아이템에 대한 수요자들의 트렌드 분석 그리고 홍보 등을 하는 행사이기도 했다. 행사에 참여한 지역주민은 청년 문화예술인의 기발하고 발랄한 창업 아이템을 한 곳에서 볼 수 있는 것과 일회용품을 쓰지 않는 행사 운영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지역문화전문인력양성사업은 2017년부터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완주문화재단, 전북문화관광재단, 전주문화재단, 익산문화재단이 공동주관으로 운영하고 있는 지역문화리더양성 교육과정이다.
완주문화재단은 올해 지역문화전문인력양성사업으로 지난 6월부터 사회적경제영역에서의 문화예술창업을 주제로 교육을 운영하고 있으며 오는 9월 4일 교육을 끝으로 마무리 된다. 11명 문화리더의 문화예술 창업아이템은‘책방, 그림가게, 문화예술치유공간, 도예/교육공방, 마을영화제,건강음료, 음식기획, 연극단체, 청년/공정여행 문화기획, 갤러리카페’이다.
완주문화재단 이상덕 상임이사는 “이번 11명의 문화리더들이 기획하고 진행한 문화예술 관종파티는 완주 및 전북 청년 문화예술인의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계속해서 이와 같은 기회가 제공되어 청년 문화예술인의 기량이 향상될 수 있도록 2019년 문화재단 사업으로 지속해 갈 것”이라고 계획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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