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연천군, 신한대학교 간 업무협약 체결
  • 김필승
  • 등록 2018-08-28 18:18:09

기사수정
  • 지속가능한 한탄강 국가지질공원 관광활성화를 위해

연천군은 세계적 보존가치를 보유한 한탄강과 임진강 유역 지질자원의 보전 및 관광활성화를 위하여 신한대학교와 지난 27일 연천군청 상황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광철 연천군수와 서갑원 신한대학교 총장 그리고 관련 실과장 등 10여명이 자리를 함께 한 가운데 협약식이 이루어졌다. 본 협약은 연천군과 신한대학교 간 공동 관심사인 국가지질공원 그리고 DMZ일원 자연환경 보전과 지속가능한 생태 지질 관광 활성화 등에 대해 상호 협력함으로써 국가지질공원 활성화 및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한다.

양 기관이 체결한 협약서에는 한탄강 국가지질공원의 지질명소를 포함한 한탄강과 임진강 유역 그리고 DMZ일원 자연환경 보전과 지속가능한 관광활성화를 위한 연구 활동 및 컨설팅, 연천군 관광발전 및 관리를 위한 중장기 정책에 대한 자문 및 컨설팅 그리고 지역주민의 자연 보존 인식 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한다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협약식에서 김광철 연천군수는 “DMZ를 비롯한 한탄강 국가지질공원은 연천군의 큰 혜택이자 자원으로 본 협약식은 이를 보전하고 관광 활성화를 도모하여 지역경제를 살리고 청정 연천군의 새로운 이미지를 구축하는데 뜻깊은 시작이 될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서갑원 총장은 “그 어느 때 보다도 남북협력이 가시권에 들어오고 있는 이 시점에서 DMZ접경지역인 연천군의 지속가능한 자원 보존 및 관광개발은 “평화적 이용”이라는 현실적 요구로 다가오고 있다. 연천군의 바람직한 발전방향 수립에 신한대학교도 크게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신한대학교는 경기북부에 위치한 대학으로서 산하 기관인 경기북부개발연구원 및 DMZ비전연구소 등을 통해 그간 경기북부의 발전방향 수립, DMZ의 평화적 개발방안과 지속가능한 지질 생태관광 그리고 연천을 대표하는 구석기 축제 컨설팅 등 연구에 힘써왔다.

 한편, 2015년 국가지질공원으로 인증 받은 한탄강 국가지질공원은 매년 관광객 증가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으며, 지질학적으로 세계적인 보전가치를 인정받아 2020년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인증을 목표로 노력하고 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김한종 장성군수, ‘이재명 구속’ 동조 의혹... 민주당 중앙당 제명 청원 파문 [전남 장성=서민철 기자]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80여 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의 심장부인 전남 장성군에서 현직 군수를 향한 ‘정체성 심판론’이 거세게 일고 있다.  김한종 현 장성군수가 당의 정체성을 부정하는 행보를 보였다는 의혹이 제기되며, 지역 권리당원들이 중앙당 윤리심판원에 직접 ‘제명’을 요구하는 청원...
  2. [단독]소영호 후보, ‘표 계산’ 아닌 ‘유권자 기만’으로 경찰 피소 더불어민주당 장성군수 경선이 초반부터‘고발전’으로 얼룩지고 있는 가운데, 소영호 예비후보가 당내 경선과 관련한 ‘허위사실 공표’ 및 ‘사전선거운동’ 혐의로 경찰에 전격 고발당했다. 이번 고발은 소 후보가 직접 유포한 문자 메시지의 ‘허위성’을 정조준하고 있어 그 파급력이 상당할 것으로 보인다. ...
  3. 제천시, 전 정책보좌관 개인정보 유출 의혹 ‘수사 본격화’…경찰, 시청 압수수색 충북 제천시 전 정책보좌관의 개인정보 유출 의혹과 관련해 경찰이 강제수사에 착수하면서 사건이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다.제천경찰서는 23일 오전, 김 전 제천시 정책보좌관이 근무하던 제천시청 자치행정과 사무실에 대해 압수수색을 실시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이 과정에서 김 전 보좌관이 사용하던 행정용 PC를 비롯해 개인 차량, ...
  4. BTS 광화문 공연 취재 제한 풀렸다... 취재 가이드라인 수정 [뉴스21 통신=추현욱 ] 하이브와 넷플릭스가 공동 주최하는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컴백 기념 광화문 광장 공연이 언론 취재를 과도하게 제한해 비판받자, 취재 가이드라인을 수정해 '10분 촬영' 등의 제한을 완화했다.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21일 오전 'BTS 컴백 라이브: 아리랑'(BTSTHECOMEBACKLIVE | ARIRANG)의 취재 가이드라인 ...
  5. 울산시,‘지역(로컬)창업 단지(타운)’공모 선정 [뉴스21 통신=최세영 ]울산시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26년 지역(로컬)창업 단지(타운) 신규 설치’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 선정으로 울산시는 지역 고유의 자원과 콘텐츠를 기반으로 한 지역(로컬)창업 기업을 집중 육성하고, 창업에서 성장․확장으로 이어지는 체계적인 창업 생태계 구축에 본격 나..
  6. 세대·국적 넘어 광화문 물들였다…공연 앞 '보랏빛 축제'[BTS 컴백] 세대·국적 넘어 광화문 물들였다…공연 앞 '보랏빛 축제'[BTS 컴백]
  7. 울산시, 경찰·소방 손잡고‘위기가구’끝까지 찾는다 [뉴스21 통신=최세영 ]울산시가 최근 울산에서 발생한 안타까운 사건을 계기로 위기가구를 조기에 발견하고 신속히 보호하기 위한 대응에 나선다.  울산시는 지난 3월 19일 오후 2시 본관 4층 중회의실에서 울산시와 구군, 유관기관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기 가구 발굴 연계지원을 위한 종합대책회의’를 갖고 전 계...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