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북구(구청장 박겸수)는 지역 내 영유아를 대상으로 하는 ‘신나는 물놀이 체험’을 8월 13일(월)~14일(화), 16일(목)~17일(금)까지 4일 동안 개최한다.
행사는 북한산 소나무 자락이 들어서 있는 우이동 만남의 광장(강북구 우이동 186-5)에서 진행된다. 이곳은 우이-신설 경전철 북한산우이역 2번 출구에서 약 400m 거리에 있다.
참가대상은 지역 내 어린이집 영유아 및 가정에서 양육 중인 영유아(만2세~만5세)이며, 강북구 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140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참가비는 영유아 1명 당 2000원이다.
이번 체험에는 돌고래, 꽃게 등의 다양한 바다동물 워터슬라이드, 영아·유아용 수영장, 물터널 등 물놀이 시설이 마련됐으며, 영유아의 대·소근육을 발달을 도울 수 있는 낚시놀이와 물총놀이도 함께 진행된다.
행사의 안전을 위해 수질 기준에 적합한 물 공급과 중간 휴식시간을 갖는 등 영유아들이 안전한 물놀이를 할 수 있도록 하고, 구 보건소 의료진과 전문안전요원들을 곳곳에 배치해 사고예방을 위한 대책도 마련했다.
장경희(강북구 육아종합지원센터장)은 “‘신나는 물놀이 체험’은 영유아의 건강한 신체발달과 정서발달 등 전인적 발달을 도울 수 있는 유익한 활동”이라며 “어린이집과 학부모님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겸수 강북구청장은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지쳐있는 영유아들과 부모님들에게 즐거운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역사문화관광의 도시 강북구에서 영유아가 자연과 어우러져 다양한 놀이와 체험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강북구 여성가족과(02-901-6686) 또는 강북구 육아종합지원센터(02-994-7480)으로 하면 된다.
한편, 올해로 두 번째를 맞는 이번 물놀이 체험은 지난해 처음 개최돼 영유아들은 물론 어린이집 보육교사들과 학부모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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