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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세 소녀의 안타까운 사연
  • 박성주
  • 등록 2015-02-24 15: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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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트서 사탕 훔치다 발각돼…어려운 가정환경으로 용서

 

 

전북 익산에서 한 초등학생이 마트에서 사탕이 붙어있는 인형을 훔치다가 발각돼 경찰에 신고 접수되었다.

 

전북 익산경찰서 신동지구대 박완근 경위대와 마주친 A양은 경찰을 마주하자 무서워 울음을 터트리고 엄마 없이 할머니와 함께 산다고 털어놨다.

 

A양의 할머니와 연락이 된 후 A양의 어머니는 4년전에 숨졌고 돌아가신 할아버지 보험금으로 근근히 살아가지만 현재 이마저도 소진되어 안타까움이 전해지고 있다.

 

이에 마트 주인에 자초지종을 이야기했고 마트 주인은 과자세트와 사과 1박스, 요거트 1박스를 사서 A양 집에 방문했고 손가락을 걸고 나쁜짓을 하지 않겠다는 약속을 받았다.

 

박 경위는 A양이 안쓰러워 돕고 싶었고 누구라도 어려운 환경을 알았더라면 도왔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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