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최근 모처럼 긴장완화 분위기가 조성되고 있는 가운데 미국이 북을 겨냥한 심상치 않은 군사적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고 경계했다.
통일뉴스에 따르면 북한 외무성 미국연구소 공보실장은 23일 <조선중앙통신>기자와의 문답에서 미국이 평창동계올림픽기간 북의 도발에 대응한다는 명목아래 핵 항공모함 강습단인 칼빈슨 호를 한반도 주변수역으로 기동시킨데 이어 스테니스 호도 곧 출동시키려하고 있으며, 대회기간 중에는 반테러 명목으로 특수작전부대를 한국에 파견하고 2월에는 대륙간탄도미사일 '미니트맨-3' 시험발사를 단행할 것이라고 발표했다고 지적했다.
공보실장은 "미국의 이러한 군사적 도발책동은 조선(북)의 주동적인 발기와 아량에 의하여 모처럼 마련된 북남(남북)관계 개선분위기와 조선(한)반도 정세완화에 찬물을 끼얹는 행위로서 그 무엇으로써도 정당화될 수 없다"면서, 미국의 이같은 군사적 움직임은 "우리(북)를 자극하여 강경 대응조치를 취하도록 유도함으로써 북남관계 진전을 멈춰 세우고 정세 긴장의 책임을 우리에게 전가해보려는 교활한 술책에 바탕을 둔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우리 공화국은 평화를 귀중히 여기지만 결코 구걸하지는 않을 것이며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파괴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단호히 대응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통신은 이날 '지역정세 격화를 노린 불순한 군사적망동'이라는 제목의 논평에서도 최근 미국이 한반도 주변에서 벌이고 있는 군사적 행동에 대해 지적하면서, 이에 대해 "북남관계 개선의 앞길에 차단봉을 내리고 지역정세를 또 다시 격화시키려는 흉심의 발로로서 묵과할 수 없다"고 밝혔다.
특히 미국이 평창동계올림픽이 열리는 2월에 두차례의 ICBM 시험발사를 강행하려는데 대해서는 "대륙간탄도미사일 시험발사가 결코 겨울철올림픽경기대회의 '축포'로 될 수 없다는 것은 자명하다"면서 "미국의 행위는 명백히 조선반도와 지역의 평화를 겨냥한 것으로서 대화가 아니라 대결을, 평화가 아니라 전쟁을 원하는 미국의 정체를 낱낱이 드러내고 있다"고 비판했다.
영산강유역환경청, 재생에너지 기반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에너지 자립형 마을 조성
영산강유역환경청은 범정부적으로 추진중인 ‘햇빛소득마을’조성과 병행하여 영산강·섬진강수계 상수원관리지역을 대상으로 탄소중립을 선도하는 ‘27년 주민지원 특별지원사업 공모’를 실시한다.특별지원사업은 상수원관리지역 지정·관리로 토지 이용 등에 규제를 받는 지역을 대상으로, 순천시 등 8개 지자체 .
약사동제방유적전시관 작은전시‘칼돌, 용신, 물당기기’개최
[뉴스21 통신=최세영 ] 약사동제방유적전시관은 오는 6월 12일까지 전시관 내 테마전시실에서 작은전시 ‘칼돌, 용신, 물당기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약사동제방유적전시관이 처음으로 시도하는 ‘작은전시’ 형태의 기획전으로 마련됐다. 전시에는 지역의 대표적인 수리시설인 약사동제방유적과 연계해, 울...
울산시농업기술센터 ‘2026년 신기술보급 시범사업’추진
[뉴스21 통신=최세영 ]울산시농업기술센터가 2026년 새해를 맞아 농가 소득 향상을 위한 농업 신기술 보급에 나선다. 울산시농업기술센터는 올해 총 4억 4,100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2026년 신기술보급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올해 새롭게 보급되는 신기술은 모두 5개 분야, 7개 사업이다. 분야별로는 ▲원예 분야에서 ‘..
연 8,000건 이용‘안심무인택배함’, 남구 생활밀착형 서비스로 큰 호응
[뉴스21 통신=최세영 ]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가 운영 중인 ‘안심무인택배함’이 주민 생활 편의를 높이는 실효성 있는 생활밀착형 행정 서비스로 자리 잡으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남구 안심무인택배함은 안전하고 편리한 도시 환경 조성을 위한 시책 중 하나로 2019년부터 시행 중인 사업이다. 현재 남구 공공시설에 설치&...
선제적 재난 대응으로 안전이 일상이 되는 울산 남구 만든다
[뉴스21 통신=최세영 ]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는 최근 기후변화에 따른 자연재난의 대형화·복합화와 사회재난의 증가에 대응하기 위한 선제적·체계적인 대응 시스템을 구축해 재난 없는 안전 도시 만들기에 총력을 기울인다. 조직개편을 통해 ‘재난안전국’을 신설하고 재난안전 예산도 지난해보다 44억 원이 증액된 ...
삼호동, 울산 최초 저장강박가구 발굴·지원 프로젝트 추진
[뉴스21 통신=최세영 ]삼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최유진·박지하)는 울산 지역 최초로 저장강박으로 인해 주거환경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가구를 조기에 발굴하고 지원하는 ‘삼호동 저장강박가구 발굴·지원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9일 삼호동 복지통장들이 직접 참여해, 관내를 중...
정계숙 동두천시장 출마 선언..."동두천의 멈춘 심장, 'CEO 리더십'으로 다시 뛰게 하겠다"
[동두천=서민철 기자] "동두천의 시간은 20년 전 신도시 개발 이후 멈춰 섰습니다. 이제는 정치꾼이 아닌, 행정을 아는 '해결사'가 도시를 경영해야 할 때입니다."‘행정 감사의 달인’으로 불리는 정계숙 전 동두천시의원이 오는 6월 지방선거 동두천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그는 자신을 '동두천 주식회사의 CE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