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산신탁(한자신)이 서울 영등포구 신길우성2차아파트 재건축사업을 맡아 추진한다. 신탁방식 재건축을 통한 빠른 사업 추진이 기대된다.
31일 신탁업계에 따르면 전날 열린 신길우성2차아파트 주민총회에선 상가 등 소유자 753명 중 565명(75%)이 참석, 이중 475명의 압도적 찬성으로 신탁 재건축 추진이 결정됐다. 반대는 51표, 무효는 39표였다. 신탁방식 재건축의 우선협상대상자로는 472명의 찬성으로 한자신이 확정됐다.
한자신은 지난달 이 아파트 주민들의 요청을 받아 신탁방식 재건축제안서를 제출했다. KB부동산신탁도 당시 제안서를 냈지만 중도에 참여를 포기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조회결과 올 7월 4억9000만원에 거래된 신길우성2차아파트 전용 84.47㎡는 8월엔 5억9000만원에 팔렸다. 신탁 재건축에 대한 논의가 본격화하면서 시세에 영향을 줬다. 최근엔 매물이 드문 가운데 6억~6억3000만원에 나온 매물도 회수될 조짐이 보이는 것으로 전해졌다.
신길우성2차아파트는 주변 다른 단지들과 비교해 입지조건이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단지 주변에 초·중·고가 모두 인접한 ‘학세권’이자 지하철 7호선 신풍역 주변 ‘역세권’ 아파트다. 2023년엔 단지 주변에 광역철도(신안산선)도 개통될 예정이다.
한자신이 공식 사업시행자로 지정고시받기 위해선 전체 소유자 75%의 동의가 필요하다. 전날 총회 참석률이 높았던 데다 참석자 중 압도적 다수가 신탁 재건축을 지지한 만큼 지정고시 동의율도 빠르게 달성될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한편 한자신은 사업성 극대화 방안으로 신길우성2차아파트에 ‘통합 재건축’을 제안한 상태다. 신길우성2차(725가구)와 우창(214가구)아파트 939가구를 끌어들여 총 1290가구의 대단지를 만드는 방안이다. 우창아파트 주변 중개소들에 따르면 우창 주민들도 통합 재건축에 관심이 높다. 한자신은 조만간 우창 주민들과도 통합 재건축을 위한 구체적인 논의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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