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학교병원 이영훈 교수, ‘2025 글로벌 최상위 2% 세계 과학자’ 선정
원광대학교병원 이영훈 교수는 글로벌 정보 분석 기업이자 세계적 연구논문 출판사인 엘스비어(Elsevier)와 미국 스탠퍼드대학교가 공동 발표한 ‘2025 글로벌 최상위 2% 세계 과학자 리스트(Top 2% Scientists)’에 이름을 올렸다. ‘세계 상위 2% 과학자’는 SCOPUS 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연구자의 피인용도, h-index(연구 생산성 및 영향...
“대결의 원인을 제공하고 있는 장본인이 태도를 바꾸어야 한다.”
재일 <조선신보>는 지난달 31일 ‘조선의 로켓 기술향상과 트럼프의 속수무책’이라는 해설기사에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대북정책인 “‘최대의 압박’도 ‘최대의 관여’도 조선의 노선을 변경시키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며 이같이 역습했다고 통일뉴스가 전했다.
“미 국방장관도 우려하는 파국적 사태를 회피하기 위해 변하지 않으면 안 될 나라는 조선이 아니라 미국”이라는 것이다.
그러면서 신문은 “조선의 눈에 미국이 적대의식에 사로잡힌 도발자, 침략자의 모습으로 비쳐져있는 한 정밀화, 다종화된 탄도로켓의 시험발사는 계속된다”고 경고했다.
북한은 “자기가 짜놓은 시간표와 노정도대로 다계단으로, 연발적으로 자위적 국방공업의 위력을 과시하고 있다”는 것이다.
신문은 북한의 잇따른 탄도로켓 시험발사와 관련 “미국의 트럼프 행정부가 ‘북의 도발’을 막겠다며 내세운 ‘최대의 압박과 관여’ 정책은 아무런 효과를 내지 않고 있다”면서 “조선의 핵타격 능력 강화조치를 속수무책으로 바라보고만 있다”고 면박했다.
신문은 트럼 프행정부가 내세운 ‘최대의 압박과 관여’ 정책에 대해 “역대 정권을 능가하는 고강도 압력으로 조선을 몰아붙인 다음에 회유와 기만, 흥정과 설득 등 유화적 수단을 동원하여 ‘북핵폐기’의 목표를 이루어보겠다는 것이 골자”라고 지적했다.
신문은 “조선 측은 미국의 양면전술에 숨은 기도를 꿰뚫어보고 있다”고는 “‘최대의 압박과 관여’는 문제해결은커녕 조미대결을 더욱 격화시킬 뿐”이라며 트럼프 행정부의 대북정책 변화를 거듭 촉구했다.
원광대학교병원 이영훈 교수, ‘2025 글로벌 최상위 2% 세계 과학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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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화라이온스클럽, 익산 삼기면·남중동에 김장김치 전달
연화라이온스클럽이 익산시 삼기면과 남중동에 이웃의 든든한 겨울나기를 돕는 손길이 전달했다. 국제라이온스협회 356-C(전북)지구 연화라이온스클럽(회장 윤지원)은 26일 삼기면과 남중동에 직접 담근 김장김치 50상자 씩 총 100상자를 전달했다. 이번 나눔 활동은 연말을 앞두고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 가구에 반찬을 지원하고, ...
원광대병원, 최첨단 양성자치료기 도입 사업에 박차
원광대학교병원(병원장 서일영)의 최첨단 양성자 치료기 도입 사업이 본 궤도에 올랐다. 원광대학교병원은 익산시와 ‘양성자 치료센터 건립 업무 협약’을 체결한 이후, 지방 최초 양성자 치료기 도입을 목표로 지속적으로 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최근 전북특별자치도 글로컬 대학 지역 상생 사업에 사업계획을 제출하는 등 지역 사.
고창군, ‘제5회 전북특별자치도 산림환경대상’ 수상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이 지난 25일 오후 전주시청 회의실에서 개최된 ‘2025 산림환경대상’ 시상식에서 자치 부문을 수상의 영예를 않았다. ‘산림환경대상’은 기후 변화에 대응하여 지구 온난화 방지에 기여한 공로가 큰 개인이나 단체에 수여되는 상이며, 이번 시상식은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 위원회가 주최하고 전북특별...
정읍시, 민생회복 소비쿠폰 30일 종료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급한 ‘1·2차 민생회복 소비쿠폰’의 사용 기한이 오는 30일로 다가왔다.시는 기한이 지나면 남은 잔액이 자동으로 소멸되는 만큼, 시민들에게 잊지 말고 사용할 것을 거듭 당부했다. 정읍시가 지난 7월부터 지급한 소비쿠폰은 총 320억원 규모로, 지역 자금의 역외 유출을 막고 ...
울산여자상업고, 한국생산성본부와 산학협력 맞손
[뉴스21 통신=최세영 ] ▲ 사진제공=울산광역시교육청울산 남구 울산여자상업고등학교(교장 하해용)는 27일 한국생산성본부(KPC)와 산학협력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급변하는 산업 환경 속에서 학생들에게 실무 중심의 자격 교육과 시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특성화고의 직업교육 역량을 한 단계 높이고자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
정읍시, 홍수 위험 '오단소하천 유정교' 철거 완료, 준공 40년만에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가 27일 집중호우 시 하천 흐름을 방해해 홍수 위험을 키웠던 오단소하천 내 유정교 철거 공사를 완료했다. 시는 이번 철거를 통해 감곡면 주민들의 숙원을 해결하고, 하천 범람과 농경지 침수 피해를 예방하는 안전한 하천 환경을 조성의 길이 열렸다고 설명했다. 철거된 유정교는 1985년 준공된 노후 교량으로,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