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SK브로드밴드, 서강대와 캠퍼스 네트워크 협약 체결
  • 주정비
  • 등록 2014-12-23 17:35:00

기사수정
  • 학생 및교직원들 첨단의 정보통신서비스 이용하도록 통신망 인프라 구축

 

SK브로드밴드(사장: 이인찬, http://www.skbroadband.com)는 서강대학교(총장: 유기풍, http://www.sogang.ac.kr)와 서강대학교 총장실에서 ‘차세대 캠퍼스 네트워크 구축’ 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상호 협력키로 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SK브로드밴드는 서강대학교 학내 인터넷망의 고도화를 위한 10기가급 차세대 네트워크 장비 구축은 물론 기존보다 2배 빠른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학생들과 교직원들이 첨단의 정보통신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정보통신망 인프라를 구축한다.

또 SK브로드밴드는 서강대학교 캠퍼스 내에 기가 와이파이망 구축을 통해 보다 빠르고 안정적인 통신서비스를 제공하고, 내년 상반기내에 서강대학교에 보다 강화된 보안 솔루션 도입을 통해 클린 네트워크를 구축할 예정이다.

유기풍 서강대학교 총장은 “이번 협약으로 서강대학교에 10기가 기반의 차세대 캠퍼스 네트워크 구축이라는 성과를 얻게 되었으며, 이렇게 한층 더 향상된 정보통신 인프라를 통해 우리 대학의 학술연구와 학사업무를 제고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인찬 SK브로드밴드 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학문탐구와 진리를 추구하고 전인교육을 지향하는 서강대학교의 건학이념과 학풍에 깊은 감명을 받았으며, 더 나은 정보통신 인프라를 구현하는데 일조하게 되어 기쁘다”며, “향후 보안 솔루션 제공 등 다양한 협력을 통해 지속적으로 공동의 성과를 확대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TAG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국도5호선 강제동 도로포장 보수공사 ‘부실 논란’…특허공법·재활용 아스콘 사용 여부도 도마 위 충북 제천시 명지동 245-5번지, 662-5번지 일원 지방도 합류로 와 국도 5호선 강제동 구간에서 최근 진행된 도로포장 공사가 ‘부실시공’ 논란에 휩싸였다.포장 직후임에도 도로 표면이 울퉁불퉁하고 요철이 심해 “새 도로라고 보기 어렵다”는 민원이 잇따르면서, 공정관리 및 특허공법 적용 과정에 대한 전면 점검이 필요하다...
  2. [1보] 이재명 대통령, 남아공서 프랑스 마크롱 대통령과 첫 회담 [1보] 이재명 대통령, 남아공서 프랑스 마크롱 대통령과 첫 회담
  3. [속보] 메르츠 獨총리, "한반도·北 상황에 관심…한국의 대중국 인식 궁금" 메르츠 獨총리 "한반도·北 상황에 관심…한국의 대중국 인식 궁금"
  4. “도심 속 힐링 명소 태화강국가정원, 겨울 문턱에 감성 더하다” [뉴스21 통신=최세영 ]초겨울 햇살 속에서 울산 태화강국가정원이 황금빛 억새와 고즈넉한 수변 풍경을 드러내며 시민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십리대숲을 따라 흐르는 강바람, 부드러운 정원길, 그리고 무장애 탐방로까지 갖춘 국가정원은 계절마다 새로운 풍경을 선사하며 울산의 대표 관광지로 자리 잡고 있다.태화강국가정원은 2020년...
  5. 파주시, 내년 설 명절 전후 1인당 10만원 ‘기본생활안정지원금’ 지급...예산안, 시의회 통과하는 대로 [뉴스21 통신=추현욱 ]파주시가 소비 증진과 민생 안정을 위해 내년 초 시민들에게 1인당 10만원의 ‘기본생활안정지원금’을 지급한다.25일 국내 유력 매체에 따르면 최근 파주시는 파주시의회에 예산안을 제출했다. 여기에 기본생활안정지원금과 관련된 내용이 담겼다. 총 사업비는 531억원 규모다. 지원금은 지역 화폐인 파주페이로 .
  6. “존엄하게, 동등하게”…울산 자원봉사 현장에 인권의 기준 세우다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손덕화울산광역시와 울산광역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김종길)는 11월 21일 오후 울산광역시청 시민홀에서 지역 자원봉사자들을 대상으로 인권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존엄하게 동등하게-인권으로 물드는 자원봉사 현장’을 주제로, 인권교육센터 ‘들’의 전문강사들이 참여해 자원봉.
  7. 고성군 반암항 '어촌뉴딜' 실상은 '유령 계원'놀이터? (강원 고성 =서민철 기자) 총사업비 100억 원 이상이 투입된 강원도 고성군 '반암항 어촌뉴딜 300' 사업이 어촌계의 불투명한 운영과 행정 당국의 관리 감독 부실로 인해 좌초 위기에 처했다. 특히 어촌계 운영을 좌지우지하는 계원 중 상당수가 실제 거주하지 않는 '위장 전입자'라는 의혹이 제기됐으나, 고성군과 거진읍은 형식...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