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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키운 딸기, 이웃과 나눠요” 담양 청년농, 정성 담은 딸기로 이웃사랑 실천
  • 이준범
  • 등록 2026-03-30 18:5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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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직접 키운 딸기, 이웃과 나눠요” 담양 청년농, 정성 담은 딸기로 이웃사랑 실천
  • - 딸기 40kg ·잼 100병 기탁 … 스마트팜 실습 성과를 나눔으로


[뉴스21 통신=이준범 ]


담양군 농업기술센터 스마트팜 경영실습임대농장에서 꿈을 키우는 청년 농업인이 직접 재배한 농산물과 가공품을 지역사회에 기부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담양군은 지난 26일 경영실습임대농장의 실습생 양진석 씨가 직접 수확한 딸기와 정성껏 만든 가공품을 관내 복지시설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첨단 기술로 빚어낸 결실… ‘예수마음의 집’에 전달

이번 기부는 스마트팜을 통해 익힌 첨단 농업 기술의 결실을 지역 이웃과 나누기 위해 마련되었다.

  • 기부 물품: 딸기 1kg 40박스, 딸기잼 100병(350g) 등 약 130만 원 상당

  • 기부 대상: 담양군 소재 복지시설 '예수마음의 집'

  • 의미: 청년 농업인의 안정적인 정착과 지역사회 공헌 모델 제시


청년 농업인 경영실습임대농장 사업 성과

담양군이 2019년부터 운영 중인 경영실습임대농장은 청년 농업인들이 저렴한 임대료로 1~3년간 시설하우스 재배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실습생 양진석 씨는 “농업기술센터의 체계적인 지원 덕분에 고품질 딸기를 생산할 수 있었다”며 “배운 기술로 키운 농산물이 이웃들에게 작은 기쁨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청년 농업인이 기술 습득을 넘어 나눔까지 실천한 점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지역사회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현장 밀착형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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