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나주시 영강동, 간호직 행정인턴 배치로 ‘통합돌봄’ 본격화
  • 이준범
  • 등록 2026-03-30 18:52:24

기사수정
  • 나주시 영강동, 간호직 행정인턴 배치로 ‘통합돌봄’ 본격화
  • 지역사회 중심 의료·요양 통합지원 체계 구축 박차


[뉴스21 통신=이준범 ]


전남 나주시 영강동 행정복지센터가 올해 3월 시행되는 ‘통합돌봄법’에 발맞춰 간호직 행정 인턴을 현장에 배치하고, 의료와 복지가 결합된 선제적인 지역사회 돌봄 체계 구축에 나섰다.

이번에 배치된 간호직 행정 인턴은 전문 지식을 바탕으로 주민들의 건강 상태를 세밀하게 파악하고, 이를 복지 및 요양 서비스와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수행한다. 특히 고령 인구가 많은 지역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가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찾아가는 보건·복지’… 예방 중심의 돌봄 모델 구축

영강동은 행정과 보건, 복지 기능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현장 중심 통합돌봄 모델’을 통해 주민이 살던 곳에서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다.

  • 주요 임무: 방문 상담 및 건강 상태 기초 평가, 맞춤형 복지 서비스 연계 지원

  • 선제적 발굴: 홀몸 어르신 및 건강 취약계층 대상 위기 상황 사전 차단

  • 인식 제고: 경로당 설명회 및 1:1 상담을 통한 통합돌봄 서비스 이용 안내

“살던 곳에서 안심하고 노후를” 주민 중심 복지 실현

영강동은 단순한 사후 지원을 넘어 위기 발생 전 필요한 서비스를 연결하는 ‘미리 돌보는 복지’ 실현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현장에 투입된 간호직 인턴은 주민과 가장 가까운 접점에서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김미령 영강동장은 **“간호직 행정 인턴 배치는 통합돌봄 정책을 현장에서 실무적으로 구현하는 중요한 계기”**라며 **“누구도 소외되지 않도록 의료와 복지가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촘촘한 돌봄 체계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향후 계획

영강동 행정복지센터는 지역 내 다양한 기관과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주민 중심의 통합돌봄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살던 곳에서 건강한 노후를 보내는 지역사회’를 만들어갈 방침이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가점 20%’의 함정... 소영호 장성군수 예비후보, ‘허위사실 공표’ 선관위 고발장 접수 [전남 장성=서민철 기자]더불어민주당 장성군수 경선이 초반부터 ‘고발전’으로 얼룩지고 있는 가운데, 소영호 예비후보가 당내 경선과 관련한 ‘허위사실 공표’ 및 ‘사전선거운동’ 혐의로 선거관리위원회에 전격 고발 당했다. 2026년 3월 25일 접수된 고발장에 따르면, 소 후보는 당선될 목적으로 불특정 군민들에게 ...
  2. [단독]소영호 후보, ‘표 계산’ 아닌 ‘유권자 기만’으로 경찰 피소 더불어민주당 장성군수 경선이 초반부터‘고발전’으로 얼룩지고 있는 가운데, 소영호 예비후보가 당내 경선과 관련한 ‘허위사실 공표’ 및 ‘사전선거운동’ 혐의로 경찰에 전격 고발당했다. 이번 고발은 소 후보가 직접 유포한 문자 메시지의 ‘허위성’을 정조준하고 있어 그 파급력이 상당할 것으로 보인다. ...
  3. 제천시, 전 정책보좌관 개인정보 유출 의혹 ‘수사 본격화’…경찰, 시청 압수수색 충북 제천시 전 정책보좌관의 개인정보 유출 의혹과 관련해 경찰이 강제수사에 착수하면서 사건이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다.제천경찰서는 23일 오전, 김 전 제천시 정책보좌관이 근무하던 제천시청 자치행정과 사무실에 대해 압수수색을 실시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이 과정에서 김 전 보좌관이 사용하던 행정용 PC를 비롯해 개인 차량, ...
  4. ‘금수저 배우 출신’ 사카구치 안리, 편의점 절도 혐의 체포 일본 유명 배우 고(故) 사카구치 료코의 딸이자 전직 배우 사카구치 안리가 편의점에서 절도 혐의로 체포돼 충격을 주고 있다.24일 교도통신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일본 경시청 다카오 경찰서는 지난 17일 오후 도쿄 하치오지시의 한 편의점에서 샌드위치를 훔친 혐의로 사카구치 안리를 체포했다.사카구치는 약 300엔(한화 약 2,800원) 상당의...
  5. “민원 핑계로 절차 무시… 제천시, 도로 수목까지 ‘무단 제거’ 논란” 충북 제천시 도로부지 내 수목이 별도의 허가 절차 없이 제거된 사실이 확인되면서 행정기관 간 엇갈린 해명과 함께 ‘무단 훼손’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문제가 된 곳은 제천시 중앙로1가 225번지 일대 도로부지로, 해당 용지에는 기존에 벚나무 등 수목이 식재돼 있었으나 최근 뿌리째 제거되고 톱밥과 잔재만 남은 상태다.현장에는 ...
  6. [현장] 군산대 아카데미홀 울린 김관영의 ‘도전’...“전북이 가는 길이 대한민국의 길”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가 28일 군산대학교 아카데미홀에서 열린 ‘대혁신 호남포럼 군산·새만금 지부’ 행사에서 새만금과 미래산업을 앞세운 도정 비전을 제시했다. 이날 행사장은 지역 포럼의 형식을 띠었지만, 정치적으로는 전북지사 경선 국면에서 김 지사가 어떤 방식으로 주도권을 쥐려 하는지를 보여주는 무대로 읽...
  7. [단독] 논산시 체육시설 ‘악재 연쇄’… 노조 탄압 의혹에 성희롱 논란까지 겹쳐 ▲ 논산시공설운동장[뉴스21 통신=이준상 ] 논산시 공공체육시설을 둘러싼 각종 의혹이 잇따르며 파장이 확산되고 있다. 노조 탄압 의혹과 부당해고 논란에 이어 성희롱 사건까지 불거지면서 공공기관 관리 책임이 도마에 올랐다.최근 논산시 국민체육센터(수영장)에서는 민주노총 소속 노동자들을 상대로 탈퇴 압박과 괴롭힘이 있었다...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