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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영농철 맞아 ‘영농추진 상황실’ 본격 가동
  • 이준범
  • 등록 2026-03-30 18:5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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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주시, 영농철 맞아 ‘영농추진 상황실’ 본격 가동
  • 배·벼 피해 예방과 농기계 전방위 지원으로 봄철 영농 대응 강화


[뉴스21 통신=이준범 ]


전남 나주시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기상 이변에 따른 농작물 피해를 예방하고 안정적인 생산 기반을 확보하기 위해 ‘영농 추진 상황실’을 본격 운영하며 현장 대응에 나섰다.

나주시농업기술센터는 특히 배꽃 개화기를 앞두고 저온 및 서리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오는 4월 15일까지 2주간 비상근무 체계를 가동한다고 밝혔다.


데이터 기반 ‘정밀 모니터링’으로 저온 피해 선제적 대응

최근 기후 변화로 봄철 이상저온 발생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시는 기상 데이터를 활용한 신속한 전파 체계를 구축했다.

  • 예측 및 알림: 농업기상정보시스템을 활용해 저온 발생 예측 시 문자(SMS)와 마을 방송으로 즉시 전파

  • 현장 조치 안내: 방상팬 가동, 미세 살수 등 서리 피해 예방 조치 실시간 지도

  • 사후 관리: 피해 발생 시 인공수분 확대 및 생육 관리 기술 지원 병행

벼농사 준비부터 농기계 안전까지… ‘영농 전반’ 밀착 지원

상황실은 과수 저온 피해 예방뿐만 아니라 벼농사와 농기계 안전 등 영농 전반을 아우르는 종합 지원을 펼친다.

  • 벼농사 지원: 조생종 벼 재배 농가 대상 적정 파종 시기 및 육묘 관리, 초기 물관리 기술 보급

  • 농기계 안전: 사용 급증기에 대비한 사전 점검 지원 및 현장 안전 교육 강화

  • 맞춤형 컨설팅: 저온 피해 상습 지역 중심의 현장 점검 및 농가별 맞춤형 기술 지도


“안정적인 영농 활동, 시가 끝까지 뒷받침할 것”

형남열 나주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4월은 이상저온과 서리 등 기상 변화에 따른 피해 우려가 크고 적기 영농 작업이 집중되는 매우 중요한 시기”**라며 **“상황실 운영을 통해 농업인의 소중한 결실을 지키고 안정적인 영농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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