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강서구, ‘비상경제 대응체계’ 발맞춰 에너지 절약 총력
  • 박갑용 특별취재본부 사회2부기자
  • 등록 2026-03-25 15:55:24

기사수정
  • 진교훈 구청장,긴급 회의 열고 종합대책 주문
  • 차량 5부제, 유류 가격, 쓰레기봉투 공급 현황 점검

사진=강서구, 진교훈 구청장(정면 가운데)이 25일(수) 구청 집무실에서 ‘긴급 에너지 절약 대책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가 정부의 비상경제 대응체계’ 가동에 발맞춰 대응 수위를 끌어올린다

 

진교훈 구청장은 25() 구청 집무실에서 관련 실국장 및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긴급 대책회의를 열고 에너지 절약 종합대책’ 마련을 주문했다.

 

진교훈 구청장은 차량 5부제가 공공차량과 직원 출퇴근용 차량에 한해서 철저하게 지켜질 수 있도록 엄격히 관리해 달라며 정부의 에너지 절약 대책이 지역사회로 확산될 수 있도록 공공이 솔선수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기업들과 주민들의 협조가 절실한 만큼 정부의 에너지 절약 대책에 동참할 수 있도록 홍보활동도 강화해달라고 말했다.

 

강서구는 차량 5부제 위반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전 직원에 관련 내용을 전파하는 한편공영 및 공공 부설 주차장 등에도 안내 현수막을 게시해 주민들의 자율적인 참여를 독려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LG사이언스파크김포공항 등 지역 15개 에너지 다소비 사업장에 에너지 절약 협조 공문을 발송해 절감 효과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유류 가격 안정화를 위한 지역 주유소 현장 모니터링도 강화한다

 

유류 가격 동향을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타 주유소에 비해 판매가격이 높은 사업장을 매일 찾아 현장 지도한다

 

진교훈 구청장은 최근 사회적 이슈로 떠오른 쓰레기봉투 품귀 현상도 점검했다

 

강서구 자체 쓰레기봉투 비축량 및 최근 판매량 변화제작업체의 원료 수급 현황 등을 꼼꼼히 챙기며 선제적 대응을 주문했다.

 

강서구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쓰레기봉투 공급 대란 우려는 없는 상황이다

 

향후 3~4개월간 공급이 가능한 수준의 물량을 비축하고 있으며쓰레기봉투 대란이라는 상황까지 가정해 철저한 대비책을 추진 중이다

 

제작업체의 원료 확보 현황을 수시로 확인하며 발주 물량을 기존 대비 2배 가까이 늘려 연말까지 사용할 수 있는 충분한 물량을 확보하고 있다

 

진교훈 구청장은 구 차원에서의 에너지 절약 총력전에 더해 지역 기업과 주민들의 참여를 독려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김한종 장성군수, ‘이재명 구속’ 동조 의혹... 민주당 중앙당 제명 청원 파문 [전남 장성=서민철 기자]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80여 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의 심장부인 전남 장성군에서 현직 군수를 향한 ‘정체성 심판론’이 거세게 일고 있다.  김한종 현 장성군수가 당의 정체성을 부정하는 행보를 보였다는 의혹이 제기되며, 지역 권리당원들이 중앙당 윤리심판원에 직접 ‘제명’을 요구하는 청원...
  2. "내년엔 파주 운정~강남 30분 시대". . . 국토부, GTX-A 삼성역 조기 정차 [뉴스21 통신=추현욱 ]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 노선의 삼성역 정차 시점이 1년 이상 앞당겨질 전망이다. 당초 2028년 10월 영동대로 복합환승센터 준공 이후에나 가능할 것으로 예상됐지만, 국토부와 서울시가 임시 환승통로를 먼저 개통하는 방안을 추진하면서 이르면 내년 6월 말부터 사실상 전 구간 이용이 가능해질 것으로 보인다.GTX-A는 ...
  3. “감점 없다”는 후보들, “공개 못 한다”는 도당…군산시장 경선, 유권자는 무엇을 믿어야 하나 더불어민주당 군산시장 경선이 정책 경쟁보다 ‘심사 결과를 둘러싼 해석 충돌’로 흔들리고 있다. 후보들은 “감점 대상이 아니다”거나 “답변하기 어렵다”는 서로 다른 입장을 내놓고, 전북도당은 “후보별 평가 내용은 공개할 수 없다”고 맞서면서다.  취재 결과, 이번 논란의 핵심은 특정 후보의 감점 여부를...
  4. “울산 프로야구 시대 개막”… 울산웨일즈, 롯데 자이언츠와 역사적 첫 경기 [뉴스21 통신=최세영 ]울산시는 3월 20일 오후 6시 30분 문수야구장에서 2026 메디힐 KBO 퓨처스리그 공식 개막전인 울산웨일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를 개최하며, 시민과 함께하는 대형 스포츠 축제의 시작을 알렸다.개막식은 경기 시작에 앞서 약 30분간 진행됐으며, 울산시립합창단 식전 공연과 선수단 및 내빈 소개, 개막 선언, 시구·시...
  5. 울산에너지고, 자동화 설비 산업기사 전원 합격 [뉴스21 통신=최세영 ]울산 북구 울산에너지고등학교(교장 이준호) 신재생에너지과와 전기에너지과 2학년 학생 36명이 2025년 제4회, 2026년 제1회 과정 평가형 국가기술자격 시험에서 자동화 설비 산업기사 종목에 전원 합격했다.  ‘과정 평가형 산업기사’는 한국산업인력공단의 국가 직무 능력 표준(NCS)을 기반으로 설계된 실무교...
  6. BTS 광화문 공연 취재 제한 풀렸다... 취재 가이드라인 수정 [뉴스21 통신=추현욱 ] 하이브와 넷플릭스가 공동 주최하는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컴백 기념 광화문 광장 공연이 언론 취재를 과도하게 제한해 비판받자, 취재 가이드라인을 수정해 '10분 촬영' 등의 제한을 완화했다.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21일 오전 'BTS 컴백 라이브: 아리랑'(BTSTHECOMEBACKLIVE | ARIRANG)의 취재 가이드라인 ...
  7. 제천시, 전 정책보좌관 개인정보 유출 의혹 ‘수사 본격화’…경찰, 시청 압수수색 충북 제천시 전 정책보좌관의 개인정보 유출 의혹과 관련해 경찰이 강제수사에 착수하면서 사건이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다.제천경찰서는 23일 오전, 김 전 제천시 정책보좌관이 근무하던 제천시청 자치행정과 사무실에 대해 압수수색을 실시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이 과정에서 김 전 보좌관이 사용하던 행정용 PC를 비롯해 개인 차량, ...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