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울산북구의회, 5천419억원 규모 1회 추경안 심사
  • 박정임
  • 등록 2026-03-24 15:46:21

기사수정

[뉴스21 통신=박정임 ]


(사진제공 = 울산광역시 북구의회)


울산북구의회(의장 김상태)가 5천419억원 규모의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추경안) 심사에 나선다.

 

북구의회는 23일 본회의장에서 제230회 임시회 개회식과 제1차 본회의를 열고 12일간의 회기를 시작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북구청이 당초예산 5천197억5천221만원에 비해 222억1천169만원을 증액 편성한 5천419억6천390만원 규모의 제1회 추경안과 조례안 등을 심의한다.

 

북구는 이번 추경안에 △화봉경로당 신축공사 8억원 △시장2리 경로당 신축공사 6억원 △강동누리길 일원 시설개선 7억원 △노후가로등 교체 5억2천만원 △중앙도서관 시설개선 및 공간 리모델링 5억1천200만원 △천곡본동 일원(소1-101호선) 도로개설 5억원 △어린이보호구역 개선사업 4억원 △호계역 미디어아트 테마공원 조성 4억원 등을 편성했다.

 

박천동 구청장은 “주민 복지 증진과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사업에 재원을 집중했다”며 “예산안이 확정되면 신속하게 집행해 주민생활 안정과 지역 발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상태 의장은 “미국, 이란 간 충돌로 에너지와 물류비가 급등하는 등 불안정한 국제 정세가 우리 지역 경제 전반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어 우려가 크다”며 “추경안이 구민의 어려움을 실질적으로 덜어줄 수 있도록 적정 편성 여부를 세밀히 살펴달라”고 동료 의원들에게 당부했다.

 

그러면서 “제8대 북구의회의 임기가 막바지에 다다랐는데, 시작보다 중요한 것은 끝”이라면서 “의원 모두가 본연의 자리에서 책임 있는 의정활동으로 유종의 미를 거두자”고 덧붙였다.

 

제1회 추경안은 각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심사를 가쳐 다음달 3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이날 본회의 서두에는 박재완 의원이 ‘청렴한 공직문화 정착을 위한 청렴식권제 도입 제안’, 이선경 의원이 ‘AI 행정 혁신, 북구의 미래를 여는 열쇠입니다’를 주제로 5분 자유발언에 나섰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김한종 장성군수, ‘이재명 구속’ 동조 의혹... 민주당 중앙당 제명 청원 파문 [전남 장성=서민철 기자]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80여 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의 심장부인 전남 장성군에서 현직 군수를 향한 ‘정체성 심판론’이 거세게 일고 있다.  김한종 현 장성군수가 당의 정체성을 부정하는 행보를 보였다는 의혹이 제기되며, 지역 권리당원들이 중앙당 윤리심판원에 직접 ‘제명’을 요구하는 청원...
  2. "내년엔 파주 운정~강남 30분 시대". . . 국토부, GTX-A 삼성역 조기 정차 [뉴스21 통신=추현욱 ]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 노선의 삼성역 정차 시점이 1년 이상 앞당겨질 전망이다. 당초 2028년 10월 영동대로 복합환승센터 준공 이후에나 가능할 것으로 예상됐지만, 국토부와 서울시가 임시 환승통로를 먼저 개통하는 방안을 추진하면서 이르면 내년 6월 말부터 사실상 전 구간 이용이 가능해질 것으로 보인다.GTX-A는 ...
  3. “감점 없다”는 후보들, “공개 못 한다”는 도당…군산시장 경선, 유권자는 무엇을 믿어야 하나 더불어민주당 군산시장 경선이 정책 경쟁보다 ‘심사 결과를 둘러싼 해석 충돌’로 흔들리고 있다. 후보들은 “감점 대상이 아니다”거나 “답변하기 어렵다”는 서로 다른 입장을 내놓고, 전북도당은 “후보별 평가 내용은 공개할 수 없다”고 맞서면서다.  취재 결과, 이번 논란의 핵심은 특정 후보의 감점 여부를...
  4. “울산 프로야구 시대 개막”… 울산웨일즈, 롯데 자이언츠와 역사적 첫 경기 [뉴스21 통신=최세영 ]울산시는 3월 20일 오후 6시 30분 문수야구장에서 2026 메디힐 KBO 퓨처스리그 공식 개막전인 울산웨일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를 개최하며, 시민과 함께하는 대형 스포츠 축제의 시작을 알렸다.개막식은 경기 시작에 앞서 약 30분간 진행됐으며, 울산시립합창단 식전 공연과 선수단 및 내빈 소개, 개막 선언, 시구·시...
  5. 울산에너지고, 자동화 설비 산업기사 전원 합격 [뉴스21 통신=최세영 ]울산 북구 울산에너지고등학교(교장 이준호) 신재생에너지과와 전기에너지과 2학년 학생 36명이 2025년 제4회, 2026년 제1회 과정 평가형 국가기술자격 시험에서 자동화 설비 산업기사 종목에 전원 합격했다.  ‘과정 평가형 산업기사’는 한국산업인력공단의 국가 직무 능력 표준(NCS)을 기반으로 설계된 실무교...
  6. BTS 광화문 공연 취재 제한 풀렸다... 취재 가이드라인 수정 [뉴스21 통신=추현욱 ] 하이브와 넷플릭스가 공동 주최하는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컴백 기념 광화문 광장 공연이 언론 취재를 과도하게 제한해 비판받자, 취재 가이드라인을 수정해 '10분 촬영' 등의 제한을 완화했다.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21일 오전 'BTS 컴백 라이브: 아리랑'(BTSTHECOMEBACKLIVE | ARIRANG)의 취재 가이드라인 ...
  7. 제천시, 전 정책보좌관 개인정보 유출 의혹 ‘수사 본격화’…경찰, 시청 압수수색 충북 제천시 전 정책보좌관의 개인정보 유출 의혹과 관련해 경찰이 강제수사에 착수하면서 사건이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다.제천경찰서는 23일 오전, 김 전 제천시 정책보좌관이 근무하던 제천시청 자치행정과 사무실에 대해 압수수색을 실시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이 과정에서 김 전 보좌관이 사용하던 행정용 PC를 비롯해 개인 차량, ...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