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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파주형 지역공공은행 시민설명회’ 개최
  • 추현욱
  • 등록 2026-03-23 12:33:58
  • 수정 2026-03-23 12:5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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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주형 지역공공은행 추진 모델 수립 연구용역’의 책임연구원, '양준호 인천대학교 교수'

파주시는 지역 자금의 역외 유출을 줄이고 지역 경제의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기 위해 파주형 지역공공은행 설명회를 개최했다 (사진=파주시)



[뉴스21 통신=추현욱 ] 파주시는 지난 6일 지역 자금의 역외 유출을 줄이고 지역 경제의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기 위한 ‘파주형 지역공공은행 시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파주형 지역공공은행 설립 추진 배경과 정책 방향을 시민과 공유하고 공공금융의 필요성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에서는 ‘파주형 지역공공은행 추진 모델 수립 연구용역’의 책임연구원인 양준호 인천대학교 교수가 ▲지역공공은행의 개념과 필요성 ▲지역 공공은행 운영 사례 ▲파주형 모델의 추진 방향과 단계별 전략 등을 설명했다.


 파주시는 지역에서 만들어진 자금이 지역 안에서 순환하는 금융 환경을 조성하고, 지역 경제의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시민과 소상공인, 관계자 등이 참석했으며, 지역공공은행의 필요성과 추진 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 제시와 질의응답을 통해 정책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파주시 관계자는 “지역 경제의 지속가능성을 위해서는 지역에서 형성된 자금이 지역 안에서 순환하는 구조가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시민과 전문가 의견을 폭넓게 수렴해 파주형 지역공공은행 정책을 단계적으로 검토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파주시는 지난해 11월 21일 ‘파주형 지역공공은행 추진 모델 수립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열고 지역 금융의 공공성 강화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책 논의를 본격화했었다.


특히 국회에 ‘지역공공은행 설립 및 운영에 관한 특별법(특별법)’이 발의된 상황을 고려해, 법 제정 이후 추진 가능한 지역공공은행 모델은 물론 특별법 이전에도 적용 가능한 공공금융 대안까지 함께 검토할 계획이다. 


이는 지역경제 안정성, 금융 공공성, 금융 접근성 확대를 동시에 달성하기 위한 기반 조성 차원이다.


당시 착수보고회에는 시장을 비롯해 실·국·소·본부장, 관련 부서장, 지역 금융기관장이 참석했으며, 금융기관이 직접 의견을 제시하는 현장 의견 청취 시간도 마련됐었다.


착수보고회에서 김경일 파주시장은 “지역에서 발생한 자본이 서울로 빠져나가는 현 구조에서는 지역 경제가 안정적으로 성장하기 어렵다”며, “지역자금이 다시 지역을 위해 쓰이는  ‘파주다운 공공금융 모델’을 만드는 것이 목표”라고 강조했다.


최근 김경일 파주시장은 유력 유튜브에도 출연하여 파주형 지역공공은행에 대한 진행사항을 설명하는 등 파주시민과 지역 활성화를 위한 생활 밀착형 정책들을 밝힌 바 있다.





사진=네이버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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