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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공장 화재 원인 수사 본격화…휴게시설 구조도 조사 대상
  • 장은숙
  • 등록 2026-03-23 11: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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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화지점 1층 추정 속 유족 참여 조사…희생자 신원 확인 마무리 단계

사진=KBS뉴스영상캡쳐

경찰과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등이 화재 당시 진입 동선을 파악하기 위해 1차 현장 감식을 진행했다.

수사당국은 공장 1층을 유력한 발화 지점으로 보고 있으며, 구조물 안전이 확보되는 대로 내부 정밀 수색에 들어갈 계획이다.

특히 인명 피해가 컸던 휴게시설의 구조와 위치가 피해를 키웠는지 여부를 집중적으로 들여다볼 방침이다. 이번 조사에는 유족들도 참여할 예정이다.

안전공업 노조는 집진시설 내부에 쌓인 기름 찌꺼기의 위험성을 그동안 지속적으로 사측에 알렸다고 주장했다.

한편 희생자 14명에 대한 신원 확인 작업도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 부검을 마친 국과수는 DNA 대조를 거쳐 유가족들에게 시신을 인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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