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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부유층 여성 사이 외모 관리 관심 확대
  • 윤만형
  • 등록 2026-03-20 13:3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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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대별로 다른 미용 경향…다이어트와 피부 관리에 집중

사진=KBS뉴스영상캡쳐

북한에서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는 부유층 여성들을 중심으로 외모 관리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젊은 여성들 사이에서는 날씬함을 유지하기 위한 다이어트가 확산되고 있다.
중년 여성들은 주름 개선 등 피부 관리에 비용을 쓰는 경향이 나타나고 있다.
북한 청진시에서는 부유층 여성들이 체중 증가를 꺼리는 분위기가 확산되고 있다.
과거에는 통통한 체형이 건강미로 여겨졌지만 인식이 변화한 것으로 전해진다.
이 같은 변화에는 한국 문화의 영향도 작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 영상물과 유행이 미의 기준 변화에 영향을 주고 있다는 설명이다.
젊은 여성들 사이에서는 ‘다이어트’라는 표현도 자연스럽게 사용되고 있다.
중년 여성들은 보톡스 등 주름 개선 시술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들은 젊어 보이기 위해 피부 관리에 적극적으로 투자하는 경향이 있다.
보톡스 시술은 개인 의사나 장마당을 통해 이루어지는 경우도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장마당 단속이 강화되면서 비밀 거래 방식이 활용되는 사례도 늘고 있다.
일부 여성들은 수입 화장품을 구매하는 데도 비용을 아끼지 않는다.
부유층일수록 외모 관리에 대한 관심이 더 높게 나타나는 특징이 있다.
결국 세대와 방식은 다르지만 더 젊고 아름답게 보이려는 목적은 공통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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