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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으로 만나는 세 편의 기대작
  • 윤만형
  • 등록 2026-03-20 13:2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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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주·코미디·스릴러 장르 넘나드는 신작 영화 소개

사진=KBS뉴스영상캡쳐

영화 프로젝트 헤일메리는 필 로드와 크리스토퍼 밀러가 연출을 맡은 작품이다.

지구와 인류를 구하기 위해 세계 대표로 소집된 과학교사 그레이스가 주인공이다. 우주 한가운데에서 깨어난 그는 우연히 외계인 로키를 만나게 되고, 두 행성의 운명을 건 마지막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감성적인 연기로 잘 알려진 라이언 고슬링과 유럽의 대표 연기파 배우 산드라 휠러가 출연하며, 마션의 작가 앤디 위어의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한다.

또 다른 작품인 영화 메소드연기는 이기혁이 연출했다.

코미디 영화 ‘알계인’으로 인생의 전환점을 맞은 배우가 더 이상 웃기는 연기를 하지 않겠다고 선언한 뒤, 톱스타 정태민의 수상 소감으로 인해 사극 임금 역할에 캐스팅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배우 이동휘는 특유의 자연스럽고 능청스러운 연기로 기발한 설정과 현실을 비튼 전개를 이끌어간다.

마지막으로 영화 폭탄은 나가이 아키라가 연출을 맡은 스릴러 작품이다.

술에 취한 채 경찰서에 끌려온 평범한 중년 남성 스즈키가 도쿄 도심에서 자신의 예언이 실제로 현실화되는 상황에 놓이면서 사건이 시작된다. 그의 발언을 둘러싼 심문과 함께 도쿄 전역에서는 대규모 수색 작전이 동시에 전개된다. 이 작품은 재일교포 작가 오승호의 소설을 원작으로 하며, 기존 범죄 스릴러의 공식을 새롭게 뒤집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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