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뉴스영상캡쳐
울산의 한 빌라에서 일가족이 모두 숨진 채 발견됐다.
사망자는 30대 아버지와 만 7살, 5살, 2살 자녀, 그리고 생후 5개월 영아다. 아이들의 어머니는 범죄에 연루돼 수감 중이었으며, 일용직으로 생계를 이어오던 아버지는 어린 아기를 홀로 돌보느라 정상적인 경제활동이 어려운 상황이었다.
이 가정에 대한 이상 징후는 이전부터 감지됐다. 첫째 아이가 초등학교 입학식에 참석하지 않자 담임교사가 직접 가정을 방문했고, 이후 개학 후 나흘간 결석이 이어지자 경찰 신고까지 이뤄졌다. 당시 경찰과 지자체 아동학대 전담 공무원이 현장을 확인했지만, 신체적 학대 정황은 발견되지 않았다. 이에 따라 해당 가정은 지자체 복지 지원 서비스와 연계하는 선에서 조치가 마무리됐다.
지난해에는 지역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긴급 생계비와 주거비, 식료품 등 지원이 제공된 바 있다. 그러나 최근 들어 아버지는 기초생활수급 신청을 위한 행정적 동의 절차에 응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이후 건강보험료 체납 등으로 위기 징후가 다시 포착됐고, 행정복지센터가 여러 차례 가정을 방문했지만 접촉이 원활히 이뤄지지 않았다. 결국 반복된 위험 신호에도 불구하고, 한 가족의 비극을 막지 못한 채 사건이 발생했다.
강서구, ‘유관기관 합동 산불진압훈련’ 실시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산불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가 25일(수) ‘유관기관 합동 산불진압훈련’을 열고 기관별 협조 체계를 점검했다. 진교훈 구청장도 현장을 찾아 훈련 전 과정을 직접 살폈으며, 등짐펌프를 매고 잔불 진화 작업에 나서기도 했다. 이날 훈련은 개화산 약사사 인근에서 발생한 원인 미상.
목포시, 임신부 대상 백일해 무료 예방접종 지원
[뉴스21 통신=박민창 ] 목포시는 오는 4월 1일부터 임신부를 대상으로 백일해 무료 예방접종 지원사업을 시작한다.이번 사업은 2026년 고향사랑 지정기부금 사업으로 추진되며, 면역력이 약한 신생아를 감염병으로부터 보호하고 출산 가정의 의료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올해 처음 마련됐다.백일해는 기침이나 비말을 통해 전파되는 호흡기 감.
목포시, 숙박업소 친절·청결·요금 안정 캠페인 전개
[뉴스21 통신=박민창 ] 목포시는 지난 23일 평화광장 일원에서 (사)대한숙박업중앙회 목포시지부와 함께 ‘관광객 맞이 숙박업소 친절·청결·합리적 요금 실천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캠페인은 전라남도소년체육대회와 유달산 봄축제 등 각종 행사로 목포를 찾는 관광객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숙박업소의 자율적.
신안군, 결핵 예방 주간 맞아 캠페인 전개
[뉴스21 통신=박민창 ] 신안군이 제16회 결핵 예방의 날(3월 24일)을 기념해 ‘결핵 예방 주간’을 운영하며 군민 대상 캠페인을 적극 펼쳤다.군은 3월 22일부터 28일까지를 결핵 예방 주간으로 정하고, 지도읍 전통시장과 임자면 노인대학에서 현장 홍보를 진행했다. 캠페인에서는 피켓과 현수막을 활용해 결핵 예방 수칙과 조기 검진의 ..
강성휘 목포시장 예비후보, 학령기 인구 감소 해법 제시
[뉴스21 통신=박민창 ] 강성휘 목포시장 예비후보가 학령기 인구 감소 문제 해결을 위해 목포시와 전라남도교육청의 공동 대응 전략을 제안했다.강 예비후보는 25일 “목포의 인구 감소는 단순한 출산율 문제가 아니라 일자리 부족에서 비롯된 구조적 문제”라며 “최근 3년간 청년 인구가 6,200명 이상 줄어들면서 출생 감소와 학생 .
신안군, 제4회 체육회장기 생활체육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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