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2m 장생이와 찰칵’… 울산 남구, 경남관광박람회서 매력 발산
  • 최세영 울산취재본부본부장
  • 등록 2026-03-20 11:30:14

기사수정
  • 장생이 포토존·굿즈 전시 등 다채로운 참여 프로그램으로 관람객 발길 잡아

[뉴스21 통신=최세영 ]사진제공=울산광역시남구청

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가 창원 컨벤션센터(CECO)에서 열리고 있는 ‘2026 경남관광박람회’에 참가해 장생포고래문화특구의 매력을 알리는 관광홍보관을 운영하며 방문객들의 발길을 끌고 있다.

 

 남구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창원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이번 경남 관광박람회에 남구 대표 캐릭터 ‘장생이’를 활용해 친근한 남구 이미지를 전달하며 장생포고래문화특구의 신규시설들을 소개하고 있다.

 

 남구 관광홍보관에는 △대형 장생이 조형물을 활용한 포토존 △신규시설 도입 등 장생포의 매력을 담은 관광 홍보영상 상영 △관광 안내지도와 홍보물 배부 △장생이 굿즈 전시 △공식 사회관계망 구독 이벤트 등 관람객들이 보고 즐기며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풍성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박람회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홍보관 중앙에 설치된 약 2m 높이의 ‘장생이’ 조형물이다. 

 

 귀여운 외형의 조형물은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장생이’와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려는 방문객들로 활기를 띠고 있다.

 또한, 홍보관 인근에서 관람객들을 반기는 장생이 인형탈 캐릭터는 어린이와 가족 단위 방문객, 청년층들에게 즐거운 볼거리를 선사하며 울산 남구에 대한 친근함을 높이고 있다.

 

 남구는 지난해 부산세계시민축제, 서울국제관광전, 경주 황리단길 팝업스토어 등 전국 각지에서 관광홍보관을 운영하며 ‘고래도시 남구’의 관광 인프라를 알리는 데 주력해 왔다. 

 

 올해도 경남관광박람회를 시작으로 울산 남구의 관광매력을 대내외에 적극 알리는 홍보 활동을 본격적으로 이어갈 예정이다.

 

 특히 2026년 장생포고래문화특구에 익스트림 체험시설 ‘코스터카트’를 비롯해 터널형 미디어파사드인 ‘The wave’, 해군 숙소를 개조해 감성 숙소로 탈바꿈하는 ‘고래잠’, 하늘 위에서 장생포 사계와 오색수국을 감상할 수 있는 ‘고래등길’ 등 다채로운 체험·체류형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으로 국내외 관광객들의 관심과 발걸음이 장생포로 향할 것으로 기대된다. 

 

 남구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경남권 관광객들에게 장생포고래문화특구의 변화된 모습과 남구만의 차별화된 관광 콘텐츠를 알릴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관광객이 울산 남구를 찾을 수 있도록 차별화된 관광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김한종 장성군수, ‘이재명 구속’ 동조 의혹... 민주당 중앙당 제명 청원 파문 [전남 장성=서민철 기자]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80여 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의 심장부인 전남 장성군에서 현직 군수를 향한 ‘정체성 심판론’이 거세게 일고 있다.  김한종 현 장성군수가 당의 정체성을 부정하는 행보를 보였다는 의혹이 제기되며, 지역 권리당원들이 중앙당 윤리심판원에 직접 ‘제명’을 요구하는 청원...
  2. "내년엔 파주 운정~강남 30분 시대". . . 국토부, GTX-A 삼성역 조기 정차 [뉴스21 통신=추현욱 ]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 노선의 삼성역 정차 시점이 1년 이상 앞당겨질 전망이다. 당초 2028년 10월 영동대로 복합환승센터 준공 이후에나 가능할 것으로 예상됐지만, 국토부와 서울시가 임시 환승통로를 먼저 개통하는 방안을 추진하면서 이르면 내년 6월 말부터 사실상 전 구간 이용이 가능해질 것으로 보인다.GTX-A는 ...
  3. “감점 없다”는 후보들, “공개 못 한다”는 도당…군산시장 경선, 유권자는 무엇을 믿어야 하나 더불어민주당 군산시장 경선이 정책 경쟁보다 ‘심사 결과를 둘러싼 해석 충돌’로 흔들리고 있다. 후보들은 “감점 대상이 아니다”거나 “답변하기 어렵다”는 서로 다른 입장을 내놓고, 전북도당은 “후보별 평가 내용은 공개할 수 없다”고 맞서면서다.  취재 결과, 이번 논란의 핵심은 특정 후보의 감점 여부를...
  4. “울산 프로야구 시대 개막”… 울산웨일즈, 롯데 자이언츠와 역사적 첫 경기 [뉴스21 통신=최세영 ]울산시는 3월 20일 오후 6시 30분 문수야구장에서 2026 메디힐 KBO 퓨처스리그 공식 개막전인 울산웨일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를 개최하며, 시민과 함께하는 대형 스포츠 축제의 시작을 알렸다.개막식은 경기 시작에 앞서 약 30분간 진행됐으며, 울산시립합창단 식전 공연과 선수단 및 내빈 소개, 개막 선언, 시구·시...
  5. 울산에너지고, 자동화 설비 산업기사 전원 합격 [뉴스21 통신=최세영 ]울산 북구 울산에너지고등학교(교장 이준호) 신재생에너지과와 전기에너지과 2학년 학생 36명이 2025년 제4회, 2026년 제1회 과정 평가형 국가기술자격 시험에서 자동화 설비 산업기사 종목에 전원 합격했다.  ‘과정 평가형 산업기사’는 한국산업인력공단의 국가 직무 능력 표준(NCS)을 기반으로 설계된 실무교...
  6. BTS 광화문 공연 취재 제한 풀렸다... 취재 가이드라인 수정 [뉴스21 통신=추현욱 ] 하이브와 넷플릭스가 공동 주최하는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컴백 기념 광화문 광장 공연이 언론 취재를 과도하게 제한해 비판받자, 취재 가이드라인을 수정해 '10분 촬영' 등의 제한을 완화했다.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21일 오전 'BTS 컴백 라이브: 아리랑'(BTSTHECOMEBACKLIVE | ARIRANG)의 취재 가이드라인 ...
  7. 제천시, 전 정책보좌관 개인정보 유출 의혹 ‘수사 본격화’…경찰, 시청 압수수색 충북 제천시 전 정책보좌관의 개인정보 유출 의혹과 관련해 경찰이 강제수사에 착수하면서 사건이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다.제천경찰서는 23일 오전, 김 전 제천시 정책보좌관이 근무하던 제천시청 자치행정과 사무실에 대해 압수수색을 실시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이 과정에서 김 전 보좌관이 사용하던 행정용 PC를 비롯해 개인 차량, ...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