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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 BTS 컴백공연 암표 기승...‘무료 티켓’이 120만원!
  • 추현욱 기자
  • 등록 2026-03-14 19:30:11
  • 수정 2026-03-14 19: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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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찰,‘민생물가 교란 범죄 특별단속’ 대대적 시행
  • 특히, 공연 당일 경찰관 총 8개 조로 나눠 공연장 일대에 투입, 암표 단속


출처=헤럴드경제 뉴스 화면 캡쳐 


[뉴스21 통신=추현욱 ] ‘BTS 컴백 라이브 : ARIRANG’ 공연을 앞두고 경찰이 암표 단속에 나섰다.  국내 유력 매체 보도에 따르면 앨범 구매로 얻은 티켓이라며 암표 가격을 120만원까지 부르기도 했다고 밝혔다.


글로벌 그룹  ‘BTS 컴백 라이브 : 아리랑(ARIRANG)’ 공연은 오는 21일 광화문에서 개최 예정이다.


한편 경찰은 SNS 상시 모니터링을 통해 암표 판매 글이 우선 삭제되도록 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SNS의 암표 판매 글을 발견하면 방송미디어통신심의위원회에 삭제·차단에 대한 심의 요청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경찰은 대대적인 단속에 나선 상태다. 


경찰청은 암표 매매를 물가안정 저해행위 등과 함께 단속 대상에 포함해 지난 3일부터 오는 10월31일까지 8개월간 ‘민생물가 교란 범죄 특별단속’을 시행하고 있다.


특히 매크로 프로그램 등을 이용한 암표 거래를 조직적으로 이뤄지는 대표적인 불공정 거래로 보고 이를 집중 단속할 예정이다. 


공연 당일에는 현장에서 암표 거래를 단속하기로 했다. 경찰은 21일 오후 2시부터 관객 입장 종료까지 경찰관 56명을 총 8개 조로 나눠 공연장 일대에 투입, 암표를 단속할 계획이다.


경찰은 암표 단속 등 공연 당일 현장 범죄 예방 및 치안 유지를 위해서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공연 당일 약 26만명의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자 서울경찰청은 행사 당일 인파 밀집도 파악을 위해 현장 모니터링팀을 가동한다. 이를 통해 인파 통제를 할 방침이다.


당일 예상치 못한 테러 위험에 대해서도 대비 태세를 강화하고 있다.


 경찰은 행사장 내 차량 급발진, 차량 돌진 등 안전사고를 막기 위해 주요 도로 및 이면 도로에 바리케이드, 경찰버스 등을 배치할 예정이다.


 또 위험 물품 반입 차단을 위해서도 관람객 출입구에서 문형 금속탐지기를 설치해 검색을 강화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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