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장성군 제공
장성군이 호흡기 감염병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군에 따르면 홍역, 독감 등 호흡기를 통해 전파되는 감염병이 전 세계적으로 유행 중이어서 예방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특히, 홍역 유행이 심상치 않다. 공기를 통해 전염되며 발열, 기침 등 감기와 유사한 증세를 보이다가 발진이 나타나는 것이 특징이다. 국가예방접종을 통해 생후 12~15개월, 4~6세에 총 2회 백신을 맞으면 예방할 수 있다.
성인이라 하더라도 접종 이력이 불분명하다면 상담 후 접종을 받는 것이 좋다. 해외 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홍역과 유행성이하선염, 풍진을 동시에 예방하는 엠엠알(MMR) 예방접종이 권고된다.
외국인 감염 예방에도 주력하고 있다. 장성군은 지난해 결혼이주여성 70여 명에게 예방접종을 지원하고 13개 언어로 제작된 예방수칙을 배포하는 등 홍역 해외 유입 차단에 힘쓰고 있다.
의심환자 발생 시 신속한 검사 및 신고가 가능하도록 지역 내 의료기관과 긴밀한 협조 체계도 구축했다.
장성군보건소 관계자는 “새 학기가 시작된 3월부터는 학교를 중심으로 호흡기 감염이 빈번하게 발생할 수 있다”며 “예방접종과 함께 손 씻기, 마스크 착용 등 평소 개인 수칙을 잘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출처:장성군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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