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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일반음식점 집단 성행위 신고…경찰 수사 진행
  • 김민수
  • 등록 2026-03-12 15: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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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0~60명 모였다는 신고 접수됐지만, 현장 확인 결과 집단 성행위는 확인되지 않아

사진=YTN뉴스영상캡쳐

수원 도심의 한 일반음식점 영업장에서 집단 성행위가 벌어졌다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돼 경찰이 관련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11일 수원 팔달경찰서에 따르면, 지난달 16일 새벽 수원 인계동의 한 일반음식점에서 50~60명이 모여 집단 성관계를 한다는 112 신고가 들어왔다. 해당 업장은 성인 전용 코스프레 용품을 판매하는 일반음식점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신고를 받고 당일 현장에 출동해 남성 종업원과 점주 등을 풍속영업규제법 위반 혐의로 검거해 조사했다.

경찰 관계자는 "60명 정도가 집단 성행위를 하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돼 현장을 확인했으나, 종업원을 제외한 나머지는 옷을 입고 있었다"며 "신고된 집단 성행위는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또 경찰은 선정적인 옷차림을 한 종업원과 업주를 풍속영업규제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전했다. 종업원은 업무와 관련된 복장이 아니라 자신의 취향에 따라 착용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역 상권에서도 이번 사건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온 것으로 전해졌으며, 경찰은 당시 현장에서 실제 범법행위가 있었는지 등을 계속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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