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21 통신=이준범 ]
담양군이 인구 감소 위기를 정면 돌파하고 지역의 자생적 활력을 되찾기 위해 ‘2027년도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계획’ 수립에 행정력을 집중한다.
이번 계획은 정부의 기금 운영 개편 지침에 발맞춰, 하드웨어 중심의 시설 조성을 넘어 실질적인 인구 유입과 정주 여건 개선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실행형 사업’으로 전면 재편될 예정이다.
■ 120억 규모 기금 확보 총력… 6월 말 투자계획서 제출
담양군은 이번 계획 수립을 통해 확보 가능한 잠정 120억 원 규모의 기금을 효율적으로 배분하고, 중앙정부의 평가에서 우수한 등급을 받아 최대치의 재원을 확보하겠다는 구상이다.
■ “주민이 답이다”… 10일부터 이주민 포함 대규모 설문조사
특히 군은 주민 체감도가 낮은 사업을 배제하기 위해 ‘현장 밀착형’ 의견 수렴 과정을 거친다.
조사 기간: 2026년 3월 10일(화) ~ 3월 16일(월) / 7일간
조사 대상: 담양군민 전체 및 최근 3년 이내 전입한 이주민
주요 내용: 정주 여건 불편 사항, 희망 투자 분야, 인구 활력 증대 방안 등
참여 방법: 온라인(담양군 누리집), 오프라인(각 읍·면 사무소 방문)
■ “이주민의 시각으로 담양의 미래 재설계”
군은 특히 최근 3년 이내 전입한 이주민들의 시각에서 본 담양의 강점과 약점을 파악해, 귀농·귀촌 정책과 청년 지원 사업의 완성도를 높일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지방소멸대응기금은 담양의 미래를 결정짓는 핵심 재원”이라며 “주민의 소중한 의견을 바탕으로 인구 감소를 막는 실질적인 방패막이 될 수 있는 사업들을 발굴하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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