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울산광역시의회
울산광역시의회 문화복지환경위원회 홍유준 위원장은 9일(월) 오전 10시, 시의회 5층 위원장실에서 사회복지협의회(회장 오세걸) 및 노인복지협회(회장 이영주)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사회복지법인에서 운영 중인 노인의료복지시설 종사자에 대한 처우개선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급격한 고령화로 인해 노인 돌봄 서비스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돌봄 현장의 종사자들이 낮은 임금과 높은 노동 강도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어 처우개선을 통한 장기근속 유도와 돌봄 서비스의 질 향상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현재 시에서 운영중인 「울산광역시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 향상에 관한 조례」에 근거해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에게 근속연수에 따라 복지포인트를 지급하고 있으나, 사회복지법인이 운영하는 노인의료복지시설의 경우 「노인장기요양보험법」에 따른 장기요양기관이라는 이유로 복지포인트가 미지급되고 있어 제도적 보완이 시급하다“고 건의했다.
홍 위원장은 “노인 돌봄의 최일선에서 헌신하는 종사자들의 처우 개선은 곧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직결되는 중요한 문제”라며, “오늘 제기된 현장의 의견을 면밀히 검토해 울산시와 협의하고 제도 개선 방안을 적극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울산지역에는 사회복지법인이 운영하는 노인의료복지시설은 25개소(노인요양시설 11, 노인요양공동생활가정 1, 양로원 2)가 있으며, 이들 시설에는 수백 명의 종사자가 노인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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