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뉴스영상캡쳐
한국계 야구 국가대표인 셰이 위트컴과 저마이 존스가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체코전에서 나란히 홈런을 기록하며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위트컴은 5일 도쿄돔에서 열린 체코와의 C조 1차전에서 3회와 5회 연타석 홈런을 터뜨리며 경기 흐름을 주도했다. 존스도 8회 쐐기 홈런을 기록하며 팀 공격에 힘을 더했다.
이날 관중석에는 존스의 어머니 미셸과 위트컴의 어머니 유니가 함께 경기를 지켜보며 아들의 활약을 응원했다. 경기 전 인터뷰에서 존스의 어머니는 아들이 자신의 조국을 대표해 경기에 나서는 것이 큰 영광이라며 홈런을 기대한다고 밝혔고, 실제로 경기에서 그 바람이 이루어졌다.
위트컴의 어머니 역시 아들이 대표팀 동료들과 함께 한국 문화를 좋아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이번 대회가 끝난 뒤에도 아들이 한국을 방문해 더 많은 경험을 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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