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뉴스영상캡쳐
차가운 물속에서 허리를 굽힌 채 접시를 조심스럽게 흔든다. 모래가 담긴 접시를 여러 번 돌리자 바닥 사이로 금빛 알갱이가 서서히 모습을 드러낸다.
10년 넘게 취미로 사금 채취를 해온 한대한 씨다. 티끌처럼 작은 크기지만 자연이 남긴 금을 직접 찾아냈다는 성취감에 큰 만족을 느낀다고 말한다.
지금까지 그가 모은 사금은 모두 12돈에 이른다. 기계 장비 없이 손으로만 채취해 모은 결과다.
채취 방식은 단순하다. 하천 바닥의 모래를 플라스틱 접시에 담은 뒤 여러 차례 흔들어 가벼운 흙과 모래를 걷어내면, 무게가 더 나가는 금 알갱이가 접시 바닥에 남는 원리다.
최근 금값이 크게 오르면서 과거 금광이 있던 지역의 하천에는 사금을 찾으려는 사람들이 하나둘 모여들고 있다. 입소문을 타며 취미 활동처럼 확산되는 분위기다.
하지만 더 많은 금을 얻기 위해 모터 등 기계 장비를 동원하는 사례가 늘면서 문제가 불거지고 있다. 일부에서는 무리한 채취로 하천 환경을 훼손해 주민들과 갈등을 빚기도 한다.
전문가들은 소규모 취미 수준을 넘어 장비를 이용해 돌을 깨거나 하천을 훼손하는 행위는 현행법 위반이 될 수 있다고 지적한다. 이 경우 관련 법에 따라 처벌을 받을 수 있다.
강서구, ‘유관기관 합동 산불진압훈련’ 실시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산불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가 25일(수) ‘유관기관 합동 산불진압훈련’을 열고 기관별 협조 체계를 점검했다. 진교훈 구청장도 현장을 찾아 훈련 전 과정을 직접 살폈으며, 등짐펌프를 매고 잔불 진화 작업에 나서기도 했다. 이날 훈련은 개화산 약사사 인근에서 발생한 원인 미상.
목포시, 임신부 대상 백일해 무료 예방접종 지원
[뉴스21 통신=박민창 ] 목포시는 오는 4월 1일부터 임신부를 대상으로 백일해 무료 예방접종 지원사업을 시작한다.이번 사업은 2026년 고향사랑 지정기부금 사업으로 추진되며, 면역력이 약한 신생아를 감염병으로부터 보호하고 출산 가정의 의료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올해 처음 마련됐다.백일해는 기침이나 비말을 통해 전파되는 호흡기 감.
목포시, 숙박업소 친절·청결·요금 안정 캠페인 전개
[뉴스21 통신=박민창 ] 목포시는 지난 23일 평화광장 일원에서 (사)대한숙박업중앙회 목포시지부와 함께 ‘관광객 맞이 숙박업소 친절·청결·합리적 요금 실천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캠페인은 전라남도소년체육대회와 유달산 봄축제 등 각종 행사로 목포를 찾는 관광객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숙박업소의 자율적.
신안군, 결핵 예방 주간 맞아 캠페인 전개
[뉴스21 통신=박민창 ] 신안군이 제16회 결핵 예방의 날(3월 24일)을 기념해 ‘결핵 예방 주간’을 운영하며 군민 대상 캠페인을 적극 펼쳤다.군은 3월 22일부터 28일까지를 결핵 예방 주간으로 정하고, 지도읍 전통시장과 임자면 노인대학에서 현장 홍보를 진행했다. 캠페인에서는 피켓과 현수막을 활용해 결핵 예방 수칙과 조기 검진의 ..
강성휘 목포시장 예비후보, 학령기 인구 감소 해법 제시
[뉴스21 통신=박민창 ] 강성휘 목포시장 예비후보가 학령기 인구 감소 문제 해결을 위해 목포시와 전라남도교육청의 공동 대응 전략을 제안했다.강 예비후보는 25일 “목포의 인구 감소는 단순한 출산율 문제가 아니라 일자리 부족에서 비롯된 구조적 문제”라며 “최근 3년간 청년 인구가 6,200명 이상 줄어들면서 출생 감소와 학생 .
신안군, 제4회 체육회장기 생활체육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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