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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 ‘장대한 분노’ 작전 개시…이란 전역 1천여 목표물 대규모 타격
  • 김만석
  • 등록 2026-03-05 15:3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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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공 장악·해군 전력 무력화…사망자 1500명 넘어서며 민간 피해 논란도

사진=KBS뉴스영상캡쳐

2026년 2월 28일 전쟁이 시작된 이후 미국은 ‘장대한 분노(Operation Epic Fury)’ 작전을 통해 이란 전역에 대규모 군사 공격을 이어간다. 미 합참의장 댄 케인은 이번 작전이 육상과 해상, 공중을 동시에 활용한 대규모 공격이라고 설명한다. 그는 수만 발의 미사일과 폭탄이 사용됐으며 최소 1000곳 이상의 목표물이 정밀 타격을 받았다고 밝힌다. 이로 인해 이란의 주요 군사 기반 시설이 큰 피해를 입은 것으로 평가된다.

미국은 항공모함 전단과 전략 폭격기, 최신 전투기 등 핵심 전력을 총동원한다. 아라비아해에는 에이브러햄 링컨 항공모함 전단이 배치되고 지중해에는 제럴드 R. 포드 항공모함 전단이 대기한다. B-2 스텔스 폭격기와 F-16, F-35 전투기 등이 동시에 작전에 투입되며 토마호크 순항미사일도 대량 발사된다. 미군은 이 과정에서 이란 영공에 대한 장악력을 확보했다고 설명한다.

해상에서도 이란 전력은 큰 타격을 입는다. 미 중부사령부는 오만만에 있던 이란 함정 11척을 모두 격침했다고 발표한다. 이로 인해 이란 해군의 작전 능력은 크게 약화된 것으로 분석된다.

공격은 이란 전역으로 확대된다. 미국과 이스라엘은 이란 22개 주 150개 도시의 군사 및 정부 시설을 공격한 것으로 전해진다. 혁명수비대 본부와 탄도미사일 기지, 지휘통제 시설 등이 주요 공격 대상이 된다.

전투가 이어지면서 인명 피해도 증가한다. 개전 이후 이란 내 사망자는 최소 1500명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된다. 이 가운데 민간인 사망자도 200명 이상으로 알려지며 민간 피해에 대한 우려도 제기된다.

미국은 이란의 탄도미사일 능력과 핵 개발 능력을 무력화하는 것이 작전의 목표라고 밝힌다. 향후 상황에 따라 추가 군사 행동도 가능하다는 입장을 보인다.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 봉쇄 가능성을 언급하면서 중동 지역 긴장은 계속 높아지는 분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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