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뉴스영상캡쳐
이란에 대한 공격 개시 이후 처음으로 공개 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트럼프 대통령은 이번 군사 작전의 배경을 다시 한번 설명했다. 그는 이란의 핵 프로그램과 탄도미사일 전력이 미국 본토를 위협하기 직전 단계에 이르렀다고 판단해 선제적 대응에 나섰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작전의 목표로 이란의 미사일 역량 파괴, 해군력 제압, 핵무기 보유 차단 등 네 가지를 제시했다. 또한 소요 기간과 무관하게 목표를 달성하겠다는 입장을 밝히며, 필요할 경우 장기전도 배제하지 않겠다는 뜻을 드러냈다.
그는 뉴욕포스트와의 인터뷰에서 지상군 투입 가능성도 시사했다. 역대 대통령들이 지상군을 투입하지 않겠다고 공언해왔지만, 자신은 필요하다면 투입을 주저하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미국인 다수가 이란 공습에 반대한다는 여론조사 결과에 대해서도 그는 “옳은 일을 해야 한다”고 밝혔다. 여론의 흐름보다 안보가 우선이라며, 이란이 핵무기를 보유하도록 방치할 수는 없다고 거듭 강조했다.
미 국방부는 이번 작전의 초기 성과를 설명하며 이란 내 1,000개 이상의 목표물을 타격했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큰 파도는 아직 시작되지도 않았다”고 말하며 추가 공세 가능성을 경고했다.
다만, 중간선거를 앞둔 상황에서 국제 유가 급등 등 경제적 여파는 트럼프 행정부에 정치적 부담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도 제기된다.
강서구, ‘유관기관 합동 산불진압훈련’ 실시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산불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가 25일(수) ‘유관기관 합동 산불진압훈련’을 열고 기관별 협조 체계를 점검했다. 진교훈 구청장도 현장을 찾아 훈련 전 과정을 직접 살폈으며, 등짐펌프를 매고 잔불 진화 작업에 나서기도 했다. 이날 훈련은 개화산 약사사 인근에서 발생한 원인 미상.
목포시, 임신부 대상 백일해 무료 예방접종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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