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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LG전자, 농어촌 주민 위한 ‘찾아가는 가전서비스’ 협약
  • 장두진 사회2부
  • 등록 2026-02-24 19: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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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취약계층 생활복지 강화… 무상 점검·교육 병행


[뉴스21 통신=장두진 ] 전남 함평군과 LG전자가 농어촌 지역 주민들의 생활 불편 해소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


함평군은 23일 군청에서 LG전자 고객가치혁신 한국서남부 담당과 ‘농어촌지역 가전제품 순회서비스 사업’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서비스센터 방문이 어려운 농어촌 주민들을 대상으로 직접 찾아가는 가전제품 점검·수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고령층과 취약계층의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지원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협약식에는 함평군과 LG전자 관계자가 참석해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지속 가능한 지역 상생 모델을 만들어 가자는 데 뜻을 모았다.


LG전자는 전문 엔지니어와 이동 서비스 차량을 투입해 마을회관, 경로당 등 주민 밀집 지역을 방문할 계획이다. 


서비스에는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TV 등 주요 가전제품의 무상 점검과 경정비가 포함되며, 안전 점검과 올바른 사용법 안내, 디지털 가전 활용 교육도 병행된다.


함평군은 대상 마을 선정과 사업 홍보, 취약계층 발굴 등 행정적 지원을 맡는다. 특히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등 취약 가구를 우선 지원해 체감도 높은 복지서비스를 추진할 방침이다.


함평군 관계자는 “기업의 전문성과 지자체의 행정 역량이 결합된 지역 밀착형 복지 모델”이라며 “군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생활복지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LG전자 관계자는 “농어촌지역 고객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는 고객가치 혁신 활동의 일환”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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