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에 따르면 룰라 대통령은 전날 입국해 24일까지 한국을 공식 방문한다. 룰라 대통령의 국빈 방한은 2005년 첫 임기 당시 이후 21년 만이다. 이 대통령이 청와대에 복귀한 이후 첫 국빈 방문이기도 하다.
이 대통령은 23일 오전 공식 환영식을 시작으로 기념촬영과 정상회담, 양해각서(MOU) 체결식 등을 진행한 뒤 공동언론발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어 국빈 만찬을 비롯해 정상 간 친교 일정도 이어간다.
이번 회담에서 양국은 공급망 협력과 미래 산업 분야 협력 방안을 중심으로 관계 격상을 모색할 것으로 보인다.
브라질은 인구 2억 1000만 명 넘는 중남미 최대 내수시장으로, 한국으로서는 신시장 개척과 공급망 다변화를 동시에 추진할 수 있는 전략적 파트너로 평가된다.특히 브라질은 세계 3위권 수준의 희토류 매장량을 보유한 자원 부국으로, 반도체·전자부품과 미사일·전투기 등 첨단·방위 산업에 필수적인 핵심 광물 협력이 주요 의제로 거론된다.
브라질이 신흥 경제국 협의체인 브릭스(BRICS) 회원국이라는 점도 경제 협력 확대의 변수로 꼽힌다. 정부는 이번 정상회담을 계기로 통상·투자 협력은 물론 에너지·방산·첨단산업 분야까지 협력 지평을 넓힌다는 구상이다.
이번 방한을 계기로 '영부인 외교'도 병행됐다. 룰라 대통령의 배우자인 호잔젤라 다 시우바 여사는 21일 이 대통령의 배우자 김혜경 여사와 함께 경기 파주 국립민속박물관을 찾아 전시를 관람하며 친교를 다졌다. 다 시우바 여사는 브라질 삼바 축제를 소개하며 김 여사를 초청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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