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뉴스영상캡쳐
검은 옷을 입은 대학생들이 팔라비 왕조를 지지하는 구호를 외친다. 봄학기 개강 첫날부터 이란 대학가에서 반정부 시위가 다시 확산되는 양상이다.
수도 테헤란의 주요 대학 학생들은 정부의 유혈 진압으로 숨진 시위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보안군을 규탄하는 집회를 열었다. 현장에서는 알리 하메네이 최고지도자를 겨냥한 구호도 이어졌다.
일부 대학에서는 친정부 성향 학생들과 반정부 시위대 간 몸싸움이 벌어졌다. 학교 밖으로 확산된 시위를 통제하기 위해 준군사조직 바시즈 민병대가 투입됐으며, 이 과정에서 부상자가 발생했다고 현지 언론이 전했다.
이런 가운데 미국과 이란은 오는 26일 제네바에서 3차 협상을 진행할 예정이다. 아바스 아라그치 이란 외무장관은 CBS와의 인터뷰에서 합의안이 마련되고 있으며 타결 가능성도 있다고 밝혔다.
다만 아라그치 장관은 미국의 우라늄 농축 활동 전면 중단 요구에 대해서는 “농축은 이란의 권리이며, 평화적 핵에너지를 누릴 모든 권리를 보유한다”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해 영국 일간 The Guardian은 이란이 보유한 약 300kg 규모의 고농축 우라늄을 해외로 반출하는 대신 농도를 낮추는 방안에 합의할 의사가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란은 국제원자력기구의 감독 아래 현재 60% 수준인 농축도를 20% 이하로 희석하는 방안에 동의할 수 있다는 입장이다.
강서구, ‘유관기관 합동 산불진압훈련’ 실시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산불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가 25일(수) ‘유관기관 합동 산불진압훈련’을 열고 기관별 협조 체계를 점검했다. 진교훈 구청장도 현장을 찾아 훈련 전 과정을 직접 살폈으며, 등짐펌프를 매고 잔불 진화 작업에 나서기도 했다. 이날 훈련은 개화산 약사사 인근에서 발생한 원인 미상.
목포시, 임신부 대상 백일해 무료 예방접종 지원
[뉴스21 통신=박민창 ] 목포시는 오는 4월 1일부터 임신부를 대상으로 백일해 무료 예방접종 지원사업을 시작한다.이번 사업은 2026년 고향사랑 지정기부금 사업으로 추진되며, 면역력이 약한 신생아를 감염병으로부터 보호하고 출산 가정의 의료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올해 처음 마련됐다.백일해는 기침이나 비말을 통해 전파되는 호흡기 감.
목포시, 숙박업소 친절·청결·요금 안정 캠페인 전개
[뉴스21 통신=박민창 ] 목포시는 지난 23일 평화광장 일원에서 (사)대한숙박업중앙회 목포시지부와 함께 ‘관광객 맞이 숙박업소 친절·청결·합리적 요금 실천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캠페인은 전라남도소년체육대회와 유달산 봄축제 등 각종 행사로 목포를 찾는 관광객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숙박업소의 자율적.
신안군, 결핵 예방 주간 맞아 캠페인 전개
[뉴스21 통신=박민창 ] 신안군이 제16회 결핵 예방의 날(3월 24일)을 기념해 ‘결핵 예방 주간’을 운영하며 군민 대상 캠페인을 적극 펼쳤다.군은 3월 22일부터 28일까지를 결핵 예방 주간으로 정하고, 지도읍 전통시장과 임자면 노인대학에서 현장 홍보를 진행했다. 캠페인에서는 피켓과 현수막을 활용해 결핵 예방 수칙과 조기 검진의 ..
강성휘 목포시장 예비후보, 학령기 인구 감소 해법 제시
[뉴스21 통신=박민창 ] 강성휘 목포시장 예비후보가 학령기 인구 감소 문제 해결을 위해 목포시와 전라남도교육청의 공동 대응 전략을 제안했다.강 예비후보는 25일 “목포의 인구 감소는 단순한 출산율 문제가 아니라 일자리 부족에서 비롯된 구조적 문제”라며 “최근 3년간 청년 인구가 6,200명 이상 줄어들면서 출생 감소와 학생 .
신안군, 제4회 체육회장기 생활체육대회 개최
[뉴스21 통신=박민창 ] 신안군이 오는 3월 27일부터 28일까지 신안공설운동장과 보조경기장에서 ‘제4회 신안군 체육회장기 생활체육대회’를 개최한다.이번 대회는 신안군 체육회와 종목별 협회가 주관하며, 축구를 비롯한 9개 종목에 2,000여 명의 선수와 동호인이 참가해 기량을 겨루고 화합을 다지는 자리로 마련됐다.지난 대회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