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21 통신=박철희 ] 해남군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관광두레 조성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
이에 따라 지난 12일 한국관광공사와 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며 본격적인 추진에 나섰다.
관광두레 사업은 지역 주민이 직접 관광사업체를 운영해 일자리와 수익을 창출하도록 지원하는 주민 참여형 프로젝트다.
관광객의 소비가 지역 발전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고, 단순한 시설 개발을 넘어 주민이 주도하는 지속가능한 관광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큰 의미가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해남군은 관광두레PD 활동 지원, 신규 주민사업체 발굴을 위한 행정 지원, 사업 홍보 강화에 주력한다.
한국관광공사는 관광두레PD 역량 강화, 주민사업체 창업·육성 지원, 지역 관광콘텐츠 홍보 등을 담당한다.
군 관계자는 “주민이 직접 우리 지역만의 매력을 관광 상품화하고 사업을 이끌어가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해남 관광이 더욱 활성화되고 지속가능한 관광 생태계가 형성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해남군은 고유 자원을 활용한 특색 있는 관광콘텐츠를 개발하고, 주민 참여형 사업체를 활성화해 지역 관광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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