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강서구, ‘2026 설 종합대책’ 가동
  • 박갑용 특별취재본부 사회2부기자
  • 등록 2026-02-10 10:56:55

기사수정
  • 2월 13일부터 7일간 '설 종합상황실' 운영, 6대 분야 중점 관리
  • 돌봄SOS 식사 배달 신규 도입, 제설·한파 저감 시설 확충 등 주민 체감형 대책 추진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가 구민 모두가 안심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2026년 설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오는 13일부터 19일까지 7일간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강서구는 이번 대책을 추진하기 위해 '설 종합상황실'을 설치하고 구민 안전 제설·한파 소외이웃 지원 생활 불편 해소 명절 물가 안정 공직기강 확립 총 6대 분야를 중점으로 촘촘한 대응에 나설 계획이다

 

먼저 갑작스러운 재난 및 사고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재난안전상황실을 24시간 가동한다

 

상황실에는 재난 상황 관찰 및 전파 업무를 전담하는 비상근무 요원을 배치하여 실시간 관리 체계를 유지한다

 

또 의료 공백을 방지하기 위해 응급의료기관 5개소의 응급실을 24시간 운영하고설 연휴 3일간(2월 16~2월 18문 여는 병·의원 100개소와 약국 158개소를 지정하여 강서구민들의 이용 편의를 돕는다.

 

기습적인 폭설과 한파에 대비하기 위해 관련 시설과 인력 운영에도 총력을 기울인다

 

강설 시 초기 대응 효과가 큰 도로 열선 설치 구간을 기존 13개소에서 15개소로 늘려 운영하고제설대책상황실을 중심으로 비상근무 체계를 가동해 안전한 귀성·귀경길을 지원한다

 

또 한파특보가 발령되면 방문간호사어르신 생활지원사 등 재난도우미 1,140명을 투입하여 독거 어르신 등 취약계층의 안부를 살핀다

 

버스 정류소 등 유동 인구가 많은 곳에 온기나눔쉼터 39개소와 온열의자 182개소를 운영하여 갑작스러운 추위로부터 강서구민의 건강과 안전을 보호할 계획이다

 

소외된 이웃을 위한 복지 지원도 더욱 두터워졌다

 

올해부터 연휴 기간 식사에 어려움이 있는 강서구민 200명을 선정해 식사 배달을 지원하는 돌봄SOS 식사 배달 서비스를 신규 도입한다

 

또 기초생활수급자 위문금 지원 대상을 전년 대비 1,180가구 늘어난 20,300가구로 확대하는 등 저소득 주민과 소외계층에게도 명절의 따뜻한 정을 나눌 예정이다.

 

주민들의 생활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대책들도 마련되었다

 

전통시장 주변 도로 일부 구간에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휴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0까지 한시적으로 주차를 허용해 불편을 완화한다.

 

또 연휴 전 쓰레기 배출 금지 기간(2월 13일~2월 14일 / 2월 16일~2월 17일)을 집중 홍보하고 청소대책상황실을 가동하여 청소 관련 불편 민원을 처리하는 등 깨끗하고 쾌적한 거리 환경 조성에도 힘쓸 계획이다

 

진교훈 강서구청장은 연휴 기간 구민들이 안심하고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 철저히 대비하겠다며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한 번 더 살피며 가족친지와 함께 따뜻한 정을 나누는 설 명절이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더 자세한 사항은 강서구청 기획예산과(02-2600-6193)로 문의하면 된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김한종 장성군수, ‘이재명 구속’ 동조 의혹... 민주당 중앙당 제명 청원 파문 [전남 장성=서민철 기자]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80여 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의 심장부인 전남 장성군에서 현직 군수를 향한 ‘정체성 심판론’이 거세게 일고 있다.  김한종 현 장성군수가 당의 정체성을 부정하는 행보를 보였다는 의혹이 제기되며, 지역 권리당원들이 중앙당 윤리심판원에 직접 ‘제명’을 요구하는 청원...
  2. "내년엔 파주 운정~강남 30분 시대". . . 국토부, GTX-A 삼성역 조기 정차 [뉴스21 통신=추현욱 ]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 노선의 삼성역 정차 시점이 1년 이상 앞당겨질 전망이다. 당초 2028년 10월 영동대로 복합환승센터 준공 이후에나 가능할 것으로 예상됐지만, 국토부와 서울시가 임시 환승통로를 먼저 개통하는 방안을 추진하면서 이르면 내년 6월 말부터 사실상 전 구간 이용이 가능해질 것으로 보인다.GTX-A는 ...
  3. “감점 없다”는 후보들, “공개 못 한다”는 도당…군산시장 경선, 유권자는 무엇을 믿어야 하나 더불어민주당 군산시장 경선이 정책 경쟁보다 ‘심사 결과를 둘러싼 해석 충돌’로 흔들리고 있다. 후보들은 “감점 대상이 아니다”거나 “답변하기 어렵다”는 서로 다른 입장을 내놓고, 전북도당은 “후보별 평가 내용은 공개할 수 없다”고 맞서면서다.  취재 결과, 이번 논란의 핵심은 특정 후보의 감점 여부를...
  4. “울산 프로야구 시대 개막”… 울산웨일즈, 롯데 자이언츠와 역사적 첫 경기 [뉴스21 통신=최세영 ]울산시는 3월 20일 오후 6시 30분 문수야구장에서 2026 메디힐 KBO 퓨처스리그 공식 개막전인 울산웨일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를 개최하며, 시민과 함께하는 대형 스포츠 축제의 시작을 알렸다.개막식은 경기 시작에 앞서 약 30분간 진행됐으며, 울산시립합창단 식전 공연과 선수단 및 내빈 소개, 개막 선언, 시구·시...
  5. 울산에너지고, 자동화 설비 산업기사 전원 합격 [뉴스21 통신=최세영 ]울산 북구 울산에너지고등학교(교장 이준호) 신재생에너지과와 전기에너지과 2학년 학생 36명이 2025년 제4회, 2026년 제1회 과정 평가형 국가기술자격 시험에서 자동화 설비 산업기사 종목에 전원 합격했다.  ‘과정 평가형 산업기사’는 한국산업인력공단의 국가 직무 능력 표준(NCS)을 기반으로 설계된 실무교...
  6. BTS 광화문 공연 취재 제한 풀렸다... 취재 가이드라인 수정 [뉴스21 통신=추현욱 ] 하이브와 넷플릭스가 공동 주최하는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컴백 기념 광화문 광장 공연이 언론 취재를 과도하게 제한해 비판받자, 취재 가이드라인을 수정해 '10분 촬영' 등의 제한을 완화했다.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21일 오전 'BTS 컴백 라이브: 아리랑'(BTSTHECOMEBACKLIVE | ARIRANG)의 취재 가이드라인 ...
  7. 제천시, 전 정책보좌관 개인정보 유출 의혹 ‘수사 본격화’…경찰, 시청 압수수색 충북 제천시 전 정책보좌관의 개인정보 유출 의혹과 관련해 경찰이 강제수사에 착수하면서 사건이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다.제천경찰서는 23일 오전, 김 전 제천시 정책보좌관이 근무하던 제천시청 자치행정과 사무실에 대해 압수수색을 실시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이 과정에서 김 전 보좌관이 사용하던 행정용 PC를 비롯해 개인 차량, ...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