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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고향사랑기금 활용 ‘마을공동빨래방 시범사업’ 추진
  • 이준범
  • 등록 2026-02-05 18:5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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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담양군, 고향사랑기금 활용 ‘마을공동빨래방 시범사업’ 추진
  • – 고령화 지역 맞춤형 복지 모델 구축


[뉴스21 통신=이준범 ]


담양군 고서면이 고향사랑기부금을 활용한 공모사업의 결실로 ‘마을공동빨래방’을 조성하고 본격적인 시범 


운영에 돌입했다.


이번 사업은 전라남도와 담양군이 공동 지원한 생활밀착형 복지 모델로, 대형 세탁물 처리에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지역 내 돌봄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 노인 인구 46% 고서면, ‘맞춤형 생활 복지’ 실현


고서면은 전체 인구의 약 46%가 어르신인 지역 특성상 거동이 불편하거나 홀로 거주하는 가구가 많다. 마을


공동빨래방은 이러한 지역 여건을 반영해 어르신과 취약계층의 쾌적한 주거 환경을 돕는 든든한 지원군 역할


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 주민자치회·적십자봉사회 협업으로 운영 내실화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고서면 주민자치회와 적십자봉사회가 힘을 합쳤다. 양 단체는 시범 운영 기간 


동안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보완점을 개선하여 향후 정식 개소 시 더욱 완성도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방


침이다. 나숙자 고서면장은 “마을공동빨래방이 면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사랑방이자 복지 거점이 


될 수 있도록 유관 단체와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고향사랑기부금, 군민의 삶을 바꾸는 마중물


한편, 담양군은 이번 빨래방 지원사업 외에도 ▲병원 동행 및 퇴원 환자 돌봄 ▲청소년 영어 문화유산 해설사 


양성 ▲아동·청소년 마음 돌봄 ▲소상공인 야간 경관 조성 등 기부금을 활용한 다양한 기금 사업을 추진하며 


기부의 가치를 군민의 행복으로 되돌려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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