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담양군, 상권에 활력 불어넣는 ‘상생 페이백’
  • 이준범
  • 등록 2026-01-28 18:52:19
  • 수정 2026-01-28 18:57:06

기사수정
  • 담양군, 상권에 활력 불어넣는 ‘상생 페이백’ 운영
  • – 메타세쿼이아 가로수길 입장료 환급, 2월 1일부터 시행


[뉴스21 통신=이준범 ]


담양군이 지역 대표 관광지인 메타세쿼이아 가로수길을 활용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파격적인 ‘상생 


페이백’ 제도를 도입한다.


군은 오는 2월 1일부터 메타세쿼이아 가로수길을 찾는 모든 관광객에게 납부한 입장료 전액을 상품권으로 돌


려주는 환급 제도를 전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는 관광객의 소비를 관내 상권으로 유도해 실질적인 지역 경


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조치다.


■ 입장료 전액 ‘페이백’… 2월부터 3월까지 임시 상품권 지급 이번 제도에 따라 성인 2,000원, 청소년·어린


이 1,000원의 입장료를 낸 관광객은 해당 금액만큼의 상품권을 즉시 환급받게 된다. 현재 한국조폐공사에서 


제작 중인 담양사랑상품권(1천 원권)의 공급 시기를 고려해, 2월 1일부터 3월 말까지는 ‘임시 환급상품권’이 


우선 지급되며, 4월부터는 정식 담양사랑상품권으로 전환될 예정이다.


■ 메타랜드 및 담양읍 상가에서 즉시 사용 가능 환급받은 상품권은 메타랜드 내 상가는 물론 담양읍 중앙로 


일대 상가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군은 이번 제도가 관광객의 체류 시간을 늘리고, 인근 소상공인의 매


출 증대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실제로 담양군은 지난 2025년 대나무축제 기간 동안 입장료 환급제를 통해 약 452억 원의 경제 파급효과를 거


둔 바 있으며, 연말 시장 활성화 행사에서도 소상공인 매출 증대에 큰 성과를 거뒀다.


군 관계자는 “관광객에게는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고, 지역 상인들에게는 매출 증대의 기회를 드리는 상생


의 발판이 될 것”이라며 “현장 운영 상황을 면밀히 분석해 향후 사용처를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


혔다.

TAG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김한종 장성군수, ‘이재명 구속’ 동조 의혹... 민주당 중앙당 제명 청원 파문 [전남 장성=서민철 기자]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80여 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의 심장부인 전남 장성군에서 현직 군수를 향한 ‘정체성 심판론’이 거세게 일고 있다.  김한종 현 장성군수가 당의 정체성을 부정하는 행보를 보였다는 의혹이 제기되며, 지역 권리당원들이 중앙당 윤리심판원에 직접 ‘제명’을 요구하는 청원...
  2. "내년엔 파주 운정~강남 30분 시대". . . 국토부, GTX-A 삼성역 조기 정차 [뉴스21 통신=추현욱 ]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 노선의 삼성역 정차 시점이 1년 이상 앞당겨질 전망이다. 당초 2028년 10월 영동대로 복합환승센터 준공 이후에나 가능할 것으로 예상됐지만, 국토부와 서울시가 임시 환승통로를 먼저 개통하는 방안을 추진하면서 이르면 내년 6월 말부터 사실상 전 구간 이용이 가능해질 것으로 보인다.GTX-A는 ...
  3. “감점 없다”는 후보들, “공개 못 한다”는 도당…군산시장 경선, 유권자는 무엇을 믿어야 하나 더불어민주당 군산시장 경선이 정책 경쟁보다 ‘심사 결과를 둘러싼 해석 충돌’로 흔들리고 있다. 후보들은 “감점 대상이 아니다”거나 “답변하기 어렵다”는 서로 다른 입장을 내놓고, 전북도당은 “후보별 평가 내용은 공개할 수 없다”고 맞서면서다.  취재 결과, 이번 논란의 핵심은 특정 후보의 감점 여부를...
  4. “울산 프로야구 시대 개막”… 울산웨일즈, 롯데 자이언츠와 역사적 첫 경기 [뉴스21 통신=최세영 ]울산시는 3월 20일 오후 6시 30분 문수야구장에서 2026 메디힐 KBO 퓨처스리그 공식 개막전인 울산웨일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를 개최하며, 시민과 함께하는 대형 스포츠 축제의 시작을 알렸다.개막식은 경기 시작에 앞서 약 30분간 진행됐으며, 울산시립합창단 식전 공연과 선수단 및 내빈 소개, 개막 선언, 시구·시...
  5. 울산에너지고, 자동화 설비 산업기사 전원 합격 [뉴스21 통신=최세영 ]울산 북구 울산에너지고등학교(교장 이준호) 신재생에너지과와 전기에너지과 2학년 학생 36명이 2025년 제4회, 2026년 제1회 과정 평가형 국가기술자격 시험에서 자동화 설비 산업기사 종목에 전원 합격했다.  ‘과정 평가형 산업기사’는 한국산업인력공단의 국가 직무 능력 표준(NCS)을 기반으로 설계된 실무교...
  6. BTS 광화문 공연 취재 제한 풀렸다... 취재 가이드라인 수정 [뉴스21 통신=추현욱 ] 하이브와 넷플릭스가 공동 주최하는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컴백 기념 광화문 광장 공연이 언론 취재를 과도하게 제한해 비판받자, 취재 가이드라인을 수정해 '10분 촬영' 등의 제한을 완화했다.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21일 오전 'BTS 컴백 라이브: 아리랑'(BTSTHECOMEBACKLIVE | ARIRANG)의 취재 가이드라인 ...
  7. 제천시, 전 정책보좌관 개인정보 유출 의혹 ‘수사 본격화’…경찰, 시청 압수수색 충북 제천시 전 정책보좌관의 개인정보 유출 의혹과 관련해 경찰이 강제수사에 착수하면서 사건이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다.제천경찰서는 23일 오전, 김 전 제천시 정책보좌관이 근무하던 제천시청 자치행정과 사무실에 대해 압수수색을 실시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이 과정에서 김 전 보좌관이 사용하던 행정용 PC를 비롯해 개인 차량, ...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