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속초시, 제3차 콤팩트시티 워크숍‘우리 동네 디자인 원포인트 레슨’ 개최
  • 윤만형
  • 등록 2026-01-28 14:00:41

기사수정

 사진=픽사베이 


속초시는 28일 속초시장 집무실과 관내 주요 유휴부지에서 제3차 콤팩트시티 워크숍인 ‘우리 동네 디자인 원포인트 레슨’을 개최했다.


행정 중심의 계획 수립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전문가와 함께 현장을 직접 확인하며 공간별 맞춤 해법을 논의하는 실천형 워크숍으로 기획된 이번 워크숍은 인구 구조 변화에 대응하고 도시 기능을 재편하는 속초형 콤팩트시티 추진 전략을 보다 구체화하고 도심 곳곳에 흩어져있는 주요 유휴부지의 실효성 있는 활용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2부로 나눠진 워크숍의 1부는 속초시장 집무실에서 강원연구원 추용욱 연구위원이 수행한 ‘속초형 콤팩트시티 구상을 위한 추진 방향(심화)’에 대한 종합 보고와 함께 국토교통부 등 중앙부처의 최근 정책 동향을 공유하고 이를 속초시에 적용하기 위한 논의로 진행됐다.


이어진 2부에서는 ‘우리 동네 디자인 원포인트 레슨’이라는 주제에 맞춰 전문가와 함께한 현장 시찰로 추진됐다.


관내 유휴부지인 청호동 수협 인근 부지와 공설운동장 일원, 구 속초중학교 부지, 청학동 군부대 이전 부지 등 총 4개소를 방문해 각 공간의 입지적 특성과 주변 환경을 고려한 활용 방안에 대한 행정의 검토 결과와 전문가의 의견을 서로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한편, 속초시는 도시계획과 건축, 스마트시티 분야 외부 전문가가 참여한 이번 워크숍에서 단순 도시개발 위주가 아닌 생활권 중심의 공간 재구조화, 도시 기능 집약, 공공성 확보 등 다양한 관점의 자문을 통한 중장기 도시계획과 연계 가능한 실질적 대안이 논의됨에 따라 이를 향후 콤팩트시티와 연계한 도시계획 수립과 주요 정책 결정 과정의 기초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이번 워크숍은 책상 위의 계획을 넘어 현장을 통해 해답을 찾는 과정으로써 여러 사람의 뜻이 모이면 성을 이룬다는 중지성성(衆志成城)이라는 말과 같이 행정과 전문가가 서로 머리를 맞대어 고민함으로써 저출산·고령화, 지방 소멸에 대응하고 지속 가능한 콤팩트시티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속초시청 보도자료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김한종 장성군수, ‘이재명 구속’ 동조 의혹... 민주당 중앙당 제명 청원 파문 [전남 장성=서민철 기자]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80여 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의 심장부인 전남 장성군에서 현직 군수를 향한 ‘정체성 심판론’이 거세게 일고 있다.  김한종 현 장성군수가 당의 정체성을 부정하는 행보를 보였다는 의혹이 제기되며, 지역 권리당원들이 중앙당 윤리심판원에 직접 ‘제명’을 요구하는 청원...
  2. "내년엔 파주 운정~강남 30분 시대". . . 국토부, GTX-A 삼성역 조기 정차 [뉴스21 통신=추현욱 ]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 노선의 삼성역 정차 시점이 1년 이상 앞당겨질 전망이다. 당초 2028년 10월 영동대로 복합환승센터 준공 이후에나 가능할 것으로 예상됐지만, 국토부와 서울시가 임시 환승통로를 먼저 개통하는 방안을 추진하면서 이르면 내년 6월 말부터 사실상 전 구간 이용이 가능해질 것으로 보인다.GTX-A는 ...
  3. “감점 없다”는 후보들, “공개 못 한다”는 도당…군산시장 경선, 유권자는 무엇을 믿어야 하나 더불어민주당 군산시장 경선이 정책 경쟁보다 ‘심사 결과를 둘러싼 해석 충돌’로 흔들리고 있다. 후보들은 “감점 대상이 아니다”거나 “답변하기 어렵다”는 서로 다른 입장을 내놓고, 전북도당은 “후보별 평가 내용은 공개할 수 없다”고 맞서면서다.  취재 결과, 이번 논란의 핵심은 특정 후보의 감점 여부를...
  4. “울산 프로야구 시대 개막”… 울산웨일즈, 롯데 자이언츠와 역사적 첫 경기 [뉴스21 통신=최세영 ]울산시는 3월 20일 오후 6시 30분 문수야구장에서 2026 메디힐 KBO 퓨처스리그 공식 개막전인 울산웨일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를 개최하며, 시민과 함께하는 대형 스포츠 축제의 시작을 알렸다.개막식은 경기 시작에 앞서 약 30분간 진행됐으며, 울산시립합창단 식전 공연과 선수단 및 내빈 소개, 개막 선언, 시구·시...
  5. 울산에너지고, 자동화 설비 산업기사 전원 합격 [뉴스21 통신=최세영 ]울산 북구 울산에너지고등학교(교장 이준호) 신재생에너지과와 전기에너지과 2학년 학생 36명이 2025년 제4회, 2026년 제1회 과정 평가형 국가기술자격 시험에서 자동화 설비 산업기사 종목에 전원 합격했다.  ‘과정 평가형 산업기사’는 한국산업인력공단의 국가 직무 능력 표준(NCS)을 기반으로 설계된 실무교...
  6. BTS 광화문 공연 취재 제한 풀렸다... 취재 가이드라인 수정 [뉴스21 통신=추현욱 ] 하이브와 넷플릭스가 공동 주최하는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컴백 기념 광화문 광장 공연이 언론 취재를 과도하게 제한해 비판받자, 취재 가이드라인을 수정해 '10분 촬영' 등의 제한을 완화했다.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21일 오전 'BTS 컴백 라이브: 아리랑'(BTSTHECOMEBACKLIVE | ARIRANG)의 취재 가이드라인 ...
  7. 제천시, 전 정책보좌관 개인정보 유출 의혹 ‘수사 본격화’…경찰, 시청 압수수색 충북 제천시 전 정책보좌관의 개인정보 유출 의혹과 관련해 경찰이 강제수사에 착수하면서 사건이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다.제천경찰서는 23일 오전, 김 전 제천시 정책보좌관이 근무하던 제천시청 자치행정과 사무실에 대해 압수수색을 실시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이 과정에서 김 전 보좌관이 사용하던 행정용 PC를 비롯해 개인 차량, ...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