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광양시, 개별 관광객 인센티브 '광양관광 미션투어' 본격 추진
  • 장병기
  • 등록 2026-01-26 15:28:04

기사수정
  • 반려동물 동반·신혼부부·별빛캠핑 등 맞춤형 미션으로 관광객 참여 확대

광양시 ‘윤동주 테마 관광상품’ 인센티브 지원사업 추진 (사진=광양시제공)[뉴스21통신/장병기 기자] 광양시가 관광객의 체류를 유도하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더하기 위해 개별 관광객 인센티브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광양관광 미션투어’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광양관광 미션투어’는 개별·소규모·체험형 관광 트렌드를 반영한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일반미션과 특별미션, 별빛캠핑미션 등 다양한 맞춤형 미션을 통해 관광객 참여 확대를 도모한다.


해당 사업은 1월 26일부터 운영되며,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고 연 1회만 지원돼 중복 참여는 불가하다. 특히 광양매화축제 기간에 방문하는 팀은 선착순 60팀으로 제한해 접수할 예정이다.


일반미션은 관광지를 자유롭게 여행하는 방식으로, 관외 거주 내·외국인 관광객이 1~5인 팀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팀 대표자는 만 18세 이상이어야 한다. 참여 팀은 관내 숙박업소, 음식점, 카페, 유료 체험시설 등을 이용해 15만 원 이상 소비하고 관내 관광지 2개소 이상 방문, SNS 인증 등 모든 미션을 완료하면 팀당 8만 원의 인센티브가 현금으로 지급된다.


다만 마트·편의점에서 구입한 단순 식료품과 주류·담배는 인정되지 않으며, 국세청에 신고되는 카드결제 영수증 또는 현금영수증만 증빙자료로 인정된다. 무료 관광지만 방문할 경우에는 서로 다른 권역의 관광지를 방문해야 하며, 세부 기준은 광양시청 누리집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팀은 여행 최소 1일 전까지 사전 계획서 등 관련 서류를 담당자 이메일(hari3606@korea.kr)로 제출해야 하며, 인센티브 지급 신청은 여행 완료 후 15일 이내에 증빙자료를 갖춰 등기우편 또는 방문 접수하면 된다.


또한 일반미션 완료자를 대상으로 반려동물 동반 여행객, 신혼부부 등을 위한 특별미션이 운영되며, 미션 완수 시 기념품 꾸러미 ‘광양관광 럭키박스’가 랜덤으로 제공된다.


이와 함께 3월 개장을 앞둔 배알도별빛캠핑장과 연계해 캠핑 특별 굿즈를 제공하는 ‘별빛 캠핑미션’도 추진된다. 캠핑장 이용과 짚와이어 체험, 배알도 인근 음식점·카페 이용 총 3가지 미션을 인증한 참여자에게는 캠핑 특별 굿즈가 지급될 예정이다.


신청 방법과 제출 서류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광양시청 누리집 공고란을 참고하거나 광양시 관광과 관광마케팅팀(☎061-797-2857)으로 문의하면 된다.


광양시 관계자는 “광양관광 미션투어는 개별·소규모 여행객이 관광지 방문과 지역 상권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된 참여형 프로그램”이라며 “반려동물 동반 여행객, 신혼부부, 캠핑족 등 다양한 수요층을 고려한 맞춤형 미션을 통해 머물고 싶은 광양관광의 매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김한종 장성군수, ‘이재명 구속’ 동조 의혹... 민주당 중앙당 제명 청원 파문 [전남 장성=서민철 기자]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80여 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의 심장부인 전남 장성군에서 현직 군수를 향한 ‘정체성 심판론’이 거세게 일고 있다.  김한종 현 장성군수가 당의 정체성을 부정하는 행보를 보였다는 의혹이 제기되며, 지역 권리당원들이 중앙당 윤리심판원에 직접 ‘제명’을 요구하는 청원...
  2. "내년엔 파주 운정~강남 30분 시대". . . 국토부, GTX-A 삼성역 조기 정차 [뉴스21 통신=추현욱 ]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 노선의 삼성역 정차 시점이 1년 이상 앞당겨질 전망이다. 당초 2028년 10월 영동대로 복합환승센터 준공 이후에나 가능할 것으로 예상됐지만, 국토부와 서울시가 임시 환승통로를 먼저 개통하는 방안을 추진하면서 이르면 내년 6월 말부터 사실상 전 구간 이용이 가능해질 것으로 보인다.GTX-A는 ...
  3. “감점 없다”는 후보들, “공개 못 한다”는 도당…군산시장 경선, 유권자는 무엇을 믿어야 하나 더불어민주당 군산시장 경선이 정책 경쟁보다 ‘심사 결과를 둘러싼 해석 충돌’로 흔들리고 있다. 후보들은 “감점 대상이 아니다”거나 “답변하기 어렵다”는 서로 다른 입장을 내놓고, 전북도당은 “후보별 평가 내용은 공개할 수 없다”고 맞서면서다.  취재 결과, 이번 논란의 핵심은 특정 후보의 감점 여부를...
  4. “울산 프로야구 시대 개막”… 울산웨일즈, 롯데 자이언츠와 역사적 첫 경기 [뉴스21 통신=최세영 ]울산시는 3월 20일 오후 6시 30분 문수야구장에서 2026 메디힐 KBO 퓨처스리그 공식 개막전인 울산웨일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를 개최하며, 시민과 함께하는 대형 스포츠 축제의 시작을 알렸다.개막식은 경기 시작에 앞서 약 30분간 진행됐으며, 울산시립합창단 식전 공연과 선수단 및 내빈 소개, 개막 선언, 시구·시...
  5. 울산에너지고, 자동화 설비 산업기사 전원 합격 [뉴스21 통신=최세영 ]울산 북구 울산에너지고등학교(교장 이준호) 신재생에너지과와 전기에너지과 2학년 학생 36명이 2025년 제4회, 2026년 제1회 과정 평가형 국가기술자격 시험에서 자동화 설비 산업기사 종목에 전원 합격했다.  ‘과정 평가형 산업기사’는 한국산업인력공단의 국가 직무 능력 표준(NCS)을 기반으로 설계된 실무교...
  6. BTS 광화문 공연 취재 제한 풀렸다... 취재 가이드라인 수정 [뉴스21 통신=추현욱 ] 하이브와 넷플릭스가 공동 주최하는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컴백 기념 광화문 광장 공연이 언론 취재를 과도하게 제한해 비판받자, 취재 가이드라인을 수정해 '10분 촬영' 등의 제한을 완화했다.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21일 오전 'BTS 컴백 라이브: 아리랑'(BTSTHECOMEBACKLIVE | ARIRANG)의 취재 가이드라인 ...
  7. 제천시, 전 정책보좌관 개인정보 유출 의혹 ‘수사 본격화’…경찰, 시청 압수수색 충북 제천시 전 정책보좌관의 개인정보 유출 의혹과 관련해 경찰이 강제수사에 착수하면서 사건이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다.제천경찰서는 23일 오전, 김 전 제천시 정책보좌관이 근무하던 제천시청 자치행정과 사무실에 대해 압수수색을 실시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이 과정에서 김 전 보좌관이 사용하던 행정용 PC를 비롯해 개인 차량, ...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