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뉴스 영상캡쳐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에게 김병기·강선우 의원 공천헌금 특검과 통일교 특검, 검찰의 대장동 항소 포기 경위 규명을 함께 추진하자고 제안했다.
이 대표는 오늘 국회에서 장 대표와 만나 “지금은 자신들의 허물을 뭉개는 데 매진하는 부패한 권력을 지적해야 할 때”라고 강조하며 공조 필요성을 밝혔다.
그는 정치와 사법제도를 망가뜨리는 ‘거악’ 앞에서 힘을 합쳐야 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회동에 참석하지 않은 조국혁신당을 향해 “다른 민주당 2중대, 3중대 정당과 달리 공조 가능성을 기대했다”며 재고를 요청했다.
이 대표의 제안은 정치권의 공천·사법 관련 의혹을 한꺼번에 다루자는 취지로, 향후 특검 추진 논의의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공조 성사 여부와 조국혁신당의 반응이 정치권 관심을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