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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계엄 사과 하루 만에 ‘쇄신 인선’…한동훈 징계 논의 급물살
  • 김만석
  • 등록 2026-01-09 10: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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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민의힘 지도부 재정비, 정책위의장·정무실장 등 핵심 당직자 임명…당 윤리위 출범으로 내부 징계 논의 속도

사진=KBS뉴스 영상캡쳐

계엄 사과와 쇄신안을 발표한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당직 인선을 단행하며 당 진용 재정비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동시에 당 윤리위원회도 출범해 한동훈 전 대표와 관련된 징계 논의가 본격화될 전망입니다.


장 대표는 공석이던 정책위의장에 경남 3선 정점식 의원을 내정했습니다. 정 의원은 검사 출신 친윤계로, 과거 황우여 비대위에서 정책위의장을 역임한 바 있습니다. 


당 대표가 지명할 수 있는 최고위원에는 조광한 남양주병 당협위원장을 임명했습니다.


또한 장 대표 특보 단장에는 초선 모임을 주도해 온 김대식 의원이, 당 대표 정무실장에는 김장겸 의원이 발탁되며 계엄 사과 하루 만에 ‘장동혁표’ 쇄신 인선이 마무리됐습니다. 다만 계엄을 옹호한 보수 유튜버 고성국 씨 입당과 친윤계 인사들의 지도부 합류로 외연 확장 논란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당원 게시판 사태 관련 한동훈 전 대표 징계 논의를 위한 윤리위원회도 이날 출범했습니다.


 윤민우 가천대 교수가 위원장으로 임명됐으며, 법적·윤리적 책임뿐 아니라 정치적 책임까지 판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일각에서는 한 전 대표 징계가 기정사실화되는 것 아니냐는 해석도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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