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울산광역시남구청
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는 취업을 준비하는 지역 청년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올해도 청년 면접정장 무료대여사업 ‘행복드림(Dream) 수트’를 운영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행복드림 수트’는 면접에 필요한 정장을 무료로 대여해 주는 청년 취업 지원사업으로 2019년 시작된 이후 매년 이용자가 꾸준히 증가하며 청년 구직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해 총 631건의 정장 대여가 진행됐고 373명의 청년이 실제 취업에 성공하는 의미 있는 결실을 거뒀다.
이용자 만족도 조사에서도 이용자 99%(△매우 만족 89% △만족 10%)가 만족했는데 경제적인 부담 경감, 정장의 높은 퀄리티, 친절한 서비스 등에 만족도가 높았으며 지속적인 사업운영과 참여기회의 확대를 요청했다.
이에 남구는 올해도 사업 운영의 안정성과 접근성을 강화해 더 많은 청년들이 면접 준비 과정에서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행복드림 수트 사업을 운영한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울산 남구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19세부터 39세까지의 청년 구직자로, 정장 세트와 구두를 1회 4일 이내 반납, 연 최대 3회까지 무료로 대여할 수 있다.
이용을 원하는 청년은 남구 청년일자리카페(남구 대학로 130, 2층)를 방문해 사전 신청한 후, 지정 대여업체인 찰스테일러(남구 월평로 191번길 6)에서 체형에 맞춘 수선을 거쳐 정장을 수령하면 된다.
신청 시에는 남구 거주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신분증과, 면접 참여 사실을 증빙할 수 있는 자료(문자, 카카오톡, 채용공고 등)를 제출해야 하며 자세한 사항은 울산 남구 청년일자리카페(☎ 052-260-2700)로 문의하면 된다.
남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청년의 입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취업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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